Description
“전쟁은 일으킨 쪽에도 돌이킬 수 없는 상흔을 남겨요. 그것도 가장 약한 사람들에게요. 무스타파가 그랬죠? 신념을 위해서라면 목숨을 걸 수도 있다고요. 전쟁을 막을 수 있다면, 너도나도 고아로 자라지 않을 수 있다면, 사람들이 웃으며 전쟁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있다면, 네, 목숨을 걸 가치가 있어요.”
‘전쟁’과 ‘평화’ 사이에 감춰져 있던 아픔의 순간들을 맑게 비추는 용감하고 아름다운 두 공주의 액션 스팀펑크 성장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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