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페다고지 ('억압받는 이들과 페다고지'를 되새기며)

희망의 페다고지 ('억압받는 이들과 페다고지'를 되새기며)

$19.19
Description
전 세계적 금서 『페다고지』의 저자 파울루 프레이리가 쓴, 『페다고지』 다시 생각하기. 『희망의 페다고지』는 『페다고지』 출간으로부터 22년 후 저자가 그 책의 요지를 보완하고 강조하며 그 책에 쏟아졌던 비판에 응답하는 내용을 담은 책이다. 15년여의 망명생활 중 『페다고지』를 쓴 과정, 그 책의 인도로 전 세계를 다니며 동참했던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대화, 그리고 잊을 수 없는 교육적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프레이리의 문장으로 만날 수 있다. 브라질 외 국가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브라질 교육사학자 아나 마리아 프레이리가 50여 개의 주석을 더해 브라질의 문화, 역사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제공했으며, 원서 출간 시기와 본 번역서와의 시간적, 공간적 간극을 메우고자 번역자들이 160여 개의 전문적 각주를 더해 각종 개념과 각국의 역사적 사건을 자세히 설명했다.
저자

파울루프레이리

브라질을대표하는교육사상가이자진보적학자로,민중교육의고전으로평가받는『억압받는이들과페다고지(PedagogyofTheOppressed)』의저자로유명하다.브라질북동부의빈민지역인헤시피에서태어나어린시절부터민중의어려운삶과고통,억압받는현실을목도하였고그로부터의해방을꿈꾸었다.
1959년논문「브라질의현실과교육」으로헤시피대학교에서박사학위를받았으며1964년에군부쿠데타가일어나기전까지브라질민중의문해교육에힘썼다.군사정권하에서는반체제인사라는이유로옥고를치르기도했다.석방이후1979년까지망명생활을하며전세계민중의문해교육운동을이끌었고각종교육프로그램에동참했으며세계28개대학에서명예교수를지냈다.브라질귀국이후에는노동자당(PT)결성에참여했으며루이자에룬지나(LuizaErundina)가이끈상파울루시노동자당행정부에서교육사무국장으로시의교육개혁을이끌었다.1997년치명적인심장발작으로세상을떠났다.그의교육사상은『억압받는이들과페다고지』이외에도『교육과의식화』,『우리가걸어가면길이됩니다』,『프레이리의교사론』,『망고나무그늘아래서』,『자유의교육학』등20여권의저서에담겨있다.

목차

추천사-강선보5

주석에대하여-아나마리아아라우주프레이리(AnaMariaAra?joFreire)11

서문17

1장『억압받는이들과페다고지』를만든순간들31

2장『억압받는이들과페다고지』의출판과그책의언어에대하여107

3장사회변혁에대하여163

4장진보적교육자의의무201

5장정치적교육을실천하는이들과의만남259

6장세계각국의초청과민중교육에의참여291

7장희망의근거339

역자해제:『억압받는이들과페다고지』살펴보기367
파울루프레이리연보374

출판사 서평

비판적교육학의고전『페다고지』의완결판
프레이리의『페다고지』는전세계적으로널리읽힌교육학고전으로특히현대에마이클애플,피터맥라렌,헨리지루등으로대표되는비판적교육학의고전이다.인간을억압자의속박으로부터벗어날수있게하기위한혁명지도부의과제를제시하는혁명이론서성격으로도널리읽혔다.이책『희망의페다고지』는『페다고지』출간이후프레이리와그책의20년궤적을담은확장ㆍ심화판이면서그책에대한저자의반성,보완,재강조등이담겼으므로『페다고지』의완결판이라할수있다.

전세계적금서『페다고지』의저자파울루프레이리가쓴,『페다고지』다시생각하기
파울루프레이리의『페다고지』는억압받는이들이공포감으로인해억압자의의식을내면화하고묵인함으로써억압자의기생에묵묵히몸을내주게되는비실존성에주목하고이를이유로억압받는이들과함께하는교육과의식화의필요를역설한책이다.1970년에영어판으로처음출간된이후각국으로번역되어나가자세계여러나라에서는이책을금서로지정했다.한국에서도군사정권하에서비밀리에유통되다가1995년에야공식출판되었다.
이책『희망의페다고지』는『페다고지』출간으로부터22년이지난1992년에프레이리본인이『페다고지』에담았던주장과근거,논리,문체등에대한자성과재론을담은책이다.또한『페다고지』에쏟아졌던비판과질문들을언급하며그에대한대답을실은책이다.
프레이리는이책1장에서프레이리자신을만든주요한경험들에대해다루었고2장에서는『페다고지』의출판과정과그책에사용한언어에대한비판적인식을담았다.3장에서는사회변혁의의미와역동에대해서,4장에서는진보적교육자의의무란무엇인지에대해이야기했다.5장부터7장까지에는프레이리가『페다고지』로인해다양한국가에서교육프로그램기획에참여하며겪은일과인상깊었던대화들에대하여이야기하고,그경험들에관한프레이리의희망과비판을담았다.

프레이리와『페다고지』에대한심도깊은이해를가능하게하는책
이책은프레이리본인이자신의전작『페다고지』를비판적인식의대상으로삼아일부내용을강조하고반성하고변호한결과물이다.프레이리는이작업을관념적으로수행하기보다는이책으로인해전세계를다니며참여한대화와교육프로그램에서경험한일들을근거로삼았다.또한독자가『페다고지』와저자를보다비판적으로이해할수있도록하기위해그책의집필전후에자신을구성한주된경험및집필과정에대해상세히이야기했다.
이책에는두가지형태의상세한주석이더해져있다.첫째로,브라질교육사학자이자프레이리의아내인아나마리아프레이리는번역본을통해이책을접하게될이들에게도움을주고자프레이리가간략히서술한브라질의사회,교육,문화에대한50여개의주석을굉장히상세히작성했다.그의주석은본문의내용과가까운우측면에면주로제시되어있다.둘째로,이책을번역한강성훈,문혜림번역가는이책에등장하는프레이리의주요개념어를상세히설명해『페다고지』를읽지않은독자도어렵지않게독서할수있도록160여개의전문적각주를더했으며,특히프레이리와협력했던전세계국가의당시역사,인물,사건등방대한범위의정보를상세하게제공하여독자가본문을읽을때필요하리라여겨지는배경지식을부족함없이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