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스로 가는 길 (신화에게 길을 묻다)

블리스로 가는 길 (신화에게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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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블리스로 가는 길 Follow Your Bliss! -
삶의 의미를 묻는 조지프 캠벨의 신화 철학
조지프 캠벨은 인생을 설계하는 젊은이들에게 어떤 일을 해야 장래가 보장되는지 헤아리기보다는 “내가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가? 나에게 블리스를 느끼게 하는 일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라고 충고한다. 캠벨이 말하는 ‘블리스’란 온전하게 현재에 존재하는 느낌, 진정한 나 자신이 되기 위해 해야 하는 어떤 것을 하고 있을 때 느끼는 희열감이다.

만일 블리스를 따라간다면 인생은 미로를 헤매이며 숱한 도전과 시련을 헤쳐나가는 ‘영웅의 여정’이 될 것이다.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시련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때마다 우리는 전보다 더 강해지고 삶은 더욱 소중해진다. 중요한 것은 살아 있다는 느낌, ‘충만한 존재감’을 느끼며 사는 것이다.

신화는 상징과 의식을 통해 우리를 보다 큰 존재의 질서와 연결한다. 캠벨은 더 상징의 보편성을 올바로 이해한다면 우리의 정신이 보다 높은 가치를 향해 가게 되고 인류뿐 아니라 모든 우주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고 말한다. 마지막 장인 청중과의 대화에서는 영웅 신화에서 소외되어 있는 듯한 여성들이 추구할 수 있는 의미에 대한 캠벨의 생각을 들을 수 있다.

조지프 캠벨의 어록

● 블리스를 따라가라!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인 곳에서 우주가 그대를 위해 문을 열어줄 것이다.
● 내면에서 기쁨이 흐르는 장소를 발견하라. 그 기쁨이 고통을 몰아낼 것이다!
● 길을 가다 보면 커다란 구렁을 만날 것이다. 있는 힘껏 뛰어넘어라! 생각만큼 넓지 않을 것이다.
● 삶 자체는 의미가 없다. 우리 각자가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 가장 어두운 순간에 진정한 변화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큰 특권은 우리 자신이 되는 것이다.
● 영웅은 자신보다 더 큰 뭔가에 자신의 삶을 던지는 사람이다.
● 모든 신, 모든 천국, 모든 지옥이 그대 안에 있다.
저자

조지프캠벨

JosephCampbell
20세기최고의신화해설자로불리는비교신화학자이자비교신화학자.어린시절아메리칸인디언에대한책을읽고자연사박물관에소장된토템기둥에매료되면서평생의신화탐구를시작했다.컬럼비아대학에서중세문학으로석사와학위를받고파리와뮌헨의대학에서연구를계속했다.1934년부터새러로렌스대학문과대학교수로재직하는동안대중적인강연으로알려졌다.1987년에세상을떠났다.저서로는『천의얼굴을가진영웅』,『신화와함께하는삶』,『신화의힘』,『신의가면』,『야생수거위의비행』외다수가있다.

목차

편집자서문인드라망의구슬처럼반짝이며꼬리를물고이어지는이야기
옮긴이의글언제까지낙타로살아갈것인가?
들어가는말어둠이짙게깔린숲으로들어가라

1신화의기능
신화의기원
신화는개인의정신발달에어떻게작용하는가?

2그대가바로‘그것’이다
신화탄생의배경
원시사회의신화
문화의충돌
그대가바로‘그것’이다

3신화와상징
신화는어떻게보편적상징을갖게되었나?
자아구현의의미

4자기의실현
인격의양면성
그림자와자기실현
인생의위기

5블리스로가는길
인간은무엇으로사는가?
매혹된영혼
내인생의신화는무엇인가?
빛의신화

6영웅신화
문턱을넘어가는여정
우리는누구나자기인생의영웅이다
미래의신화

7청중과의대화
조지프캠벨의생애
주석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어둠이짙게깔린숲으로들어가라.그곳에는어떤길도나있지않다.길이있다면그것은다른사람의길이다.

조지프캠벨은“내가무엇을할때가장행복한가?나에게블리스를느끼게하는일은무엇인가?”를생각해보라고충고한다.캠벨이말하는‘블리스’란온전하게현재에존재하는느낌,진정한나자신이되기위해해야하는어떤것을하고있을때느끼는희열감이다.만일블리스를따라간다면인생은미로를헤매이며숱한도전과시련을헤쳐나가는‘영웅의여정’이될것이다.성공하고실패하는것은중요하지않다.시련을극복하고다시일어설때마다우리는전보다더강해지고삶은더욱소중해진다.중요한것은살아있다는느낌,‘충만한존재감’을느끼며사는것이다.
현대사회에서는같은문화권에산다고해도모든사람에게한가지신화가적용되지않는다.우리는각자자신의인생의줄거리를이어가며그주인공으로살아간다.인생의의미는정해져있지않으며우리스스로부여할수있을뿐이다.우리내면에서살아있음의희열을느끼는장소를발견한다면주어진삶의목적을실현하는것이다.


이세상은무섭고어둡고잔인한그대로,완전한황금연꽃의세계다.

잔혹한현실을밑바닥까지긍정하게하고인생의모험에도전할수있는용기와영감을일깨우며온전한인격의완성으로이끌어주는것,이것이동서고금의모든신화가공통적으로하는기능이다.
오래된신화나전설,문학,제도화된종교,무엇이든당신을지켜주고이세상에존재하는이유를일깨워주는것이라면그것이바로당신의신화다.인간이고통과시련속에서도살아갈수있는용기를주는신화의기능은아직유효하다.신화의영웅들은우리에게인생의모험을받아들이고도전하는용기와영감을불어넣는다.모험을하지않는다고해서인생의위기가닥치지않는것은아니다.
니체는「자라투스트라는이렇게말했다」에서인간의정신적발달을낙타,사자,어린아이의세단계로분류했다.낙타는신과도덕의절대적인명령에순종하고있는단계다.사자는신과도덕의권위를부정하고그로부터해방되어자유로운정신을소유하게되었으나허무감에시달린다.어린아이는순수하고절대적인자기긍정을통해새로운가치를창조하는정신의단계로,인간이궁극적으로도달해야하는삶의목표다.

블리스를따라가라.사방이벽으로둘러싸인곳에서우주가그대를위해문을열어줄것이다.

신화는인간내면의본질적인심상이고상상력의산물로우리가지닌잠재력에이르려는인간정신의욕구를반영해서무의식으로생각하고지향하는바를선명한그림으로보여준다.조지프캠벨은전세계의종교와신화에대한방대한지식을깊은통찰력과동서양의사상과문화를대중들이알기쉽고흥미를갖게만드는특별한재능을갖고있었다.무엇보다과학의눈부신발전으로인한세계관의변화와기존도덕관과의충돌로정신적혼란을겪는현대인들에게인류의삶을반영하는동서양의신화에서시대를아우르는가치가무엇인지를탐색하며미래에인류와개인이나아가야할방향을제시하고자했다.신화는상징과의식을통해우리를보다큰존재의질서와연결한다.캠벨은더상징의보편성을올바로이해한다면우리의정신이보다높은가치를향해가게되고인류뿐아니라모든우주가하나로연결되어있다는것을깨닫게된다고말한다.
마지막장인청중과의대화에서는영웅신화에서소외되어있는듯한여성들이추구할수있는의미에대한캠벨의생각을들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