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매거진(GARM Magazine) 8: 유리

감 매거진(GARM Magazine) 8: 유리

$18.00
Description
“우리 집 벽에 붙어 있는 석재는 어디에서 왔을까?
매일 여닫는 창은 어떤 유리일까?
외장재나 구조재로 많이 쓰이는 철재를 색다르게 사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철강과 석재 그리고 유리 이들 세 가지 재료는 무척이나 달라 보이지만 모두 자연 상태의 원석에서 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유리는 석영가루에서, 철은 붉은 철광석에서, 돌은 암석에서 떼어와 가공해 비로소 건축재료로 사용한다. 얇고 빛나는 철과 투명하고 매끈한 유리, 무거우면서도 거친 질감의 석재는 자신만의 뚜렷한 개성으로 건물의 모습을 좌우하는 ‘외장재’다. 재료를 바르게 이해하고, 숨겨진 면면을 조망하며 도시를 이루는 재료가 궁금한 당신에게 <감 매거진 시즌3>는 꼭 필요한 가이드북이 되어준다.

경험을 확장하고 풍경을 만드는 빛나는 경계
- 다양한 모습으로 주변을 맴도는 유리의 쓰임새 파헤치기

『유리건축』의 저자인 박선우(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학과 교수)는 “우리 주위에 유리를 사용하지 않은 건축물은 없다”고 말한다. 그의 말대로 도심 한복판에 서서 한 바퀴 빙 둘러보면 어느 방향에서든 고층의 유리 파사드 건물을 발견할 수 있다. 유리는 목재나 석재처럼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것도, 벽돌이나 콘크리트처럼 직접 건축이 가능한 기본 재료도 아니다. 하지만 인간이 쾌적한 삶을 유지하는 데에는 빠지지 않고 쓰여 왔다. 여덟 번째 감 매거진, 유리편에서는 투명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유리의 모습을 외장재, 창, 파티션 그리고 일상용품, 네 가지로 나누어 한층 깊은 시선으로 담아본다. 네 가지 쓰임 외에도 유리에 새로운 기능을 더하고 색다른 방식으로 구축하는 연구가 활발하다. 인간의 경험을 확장하고 새로운 풍경을 만드는 등 무궁무진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현대의 재료, 유리에 빠져보자.
저자

감씨(garmSSI)편집부

목차

목차
1.StoryofGlass
1.1유리의역사:빛나는모래로쌓은투명함18
1.2유리의종류:기능을더한여섯가지유리24
1.3유리산업의현주소28
-한글라스군산공장방문기:한국유리공업주식회사이강훈전무
-한글라스R&D센터취재기:한국유리공업주식회사이영성상무

2.IssueofGlass
2.1창호의단열42
2.2유리에기술을더하다46
2.3자연에투명하게스며들다:조호건축사사무소이정훈대표50
2.4도시를밝히는미디어캔버스:지스마트글로벌이기성대표56

3.UsageofGlass
3.1유리의다양한쓰임새62
3.2외장재로서의유리64
-도시의세련됨을더하는커튼월66
-건축,투명한유리옷을입다:브이에스에이코리아김나리공동대표72
3.3창으로서의유리80
-생활을쾌적하게만드는창82
-벽돌의고즈넉함을담은창,일상의만족도를높이다:텍토닉스랩김현대대표86
3.4파티션으로서의유리92
-공간을확장하는투명한경계선94
-아이들의모습을어디서나볼수있는집:9cm안철민대표96
3.5공간과생활속유리102
-일상의유리들여다보기104
-유리가구의청량함에빠지다:라이프스타일편집숍보에108

4.Supplement
4.1공간을한층빛내줄이색유리112
4.2유리제조사에서추천하는대리점114

출판사 서평

인터넷을뒤져봐도정확한정보를찾기어려운건축재료.간단한기본정보부터실제로적용해보는응용방법까지책한권으로묶었다.중구난방으로흩뿌려진재료의개념과용어를정리해비전문가도선택하고시공할수있도록사진과글로쉽게설명한다.
2017년7월1일세상에첫선을보인감매거진,시즌13권<목재>,<벽돌>,<콘크리트>의반응은가히폭발적이었다.출간되자마자교보문고베스트셀러에올랐고1년이조금넘은지금까지1만5천권이넘게팔렸다.지난2월에나온<페인트>,<타일>,<바닥재>편도책이출간되기도전에스토리펀딩을통해30일간163명이후원을하고1,100만원이넘는금액이모였다.
독립출판계는물론건축전문서적중에서도이례적이라는평가를받았다.신생출판사감씨(garmSSI)가지난6월에는서울국제도서전에서<잡지의시대>전시에초청받아나흘동안수천명의독자들을만났습니다.이에감매거진은더많은독자에게유용한정보를소개하기위해<철재>,<유리>,<석재>편을제작하기로했다.

좋은공간을보는‘통찰력’감매거진

사람들은공간에열광한다.새로운공간,가보지않은공간,럭셔리한공간,편안한공간.그러나세상은보이는것에치중한다.보이는것에만치중하면시야가흐려진다.탄탄한지식과경험은사물을보고분별하는통찰력을위해반드시거쳐야하는과정이다.통찰은식견이자안목이고여러분야의지식을통합해내는지혜의집결체다.다양한가치사이의충돌을흡수하며조화롭게통합하여미래방향을제시한다.좋은공간을알아보기위해‘통찰력’은기본이다.
디자인을배우려면재료의물성과다룸에대한이해가있어야한다.재료의물성을모르면쓰임과다룸에실수가생긴다.물성에맞는재료의선택과시공상세를사용해야일체화되어각자의역할을해낼수있다.재료의공간적감성은장소성이나취향으로이어진다.때론재료본연의역할을색다르게표현하고다른재료로실험해서혁신을일으키기도한다.이런창의력은예술적행위와연관된다.재료를고찰하지않는작가가훌륭한결과물을만들어내기란쉽지않다
소재와재료는너무방대하다.한국의현실을반영한자료는찾기어렵다.체계적인연구도없다.인터넷을뒤져봐도정확한정보를찾기어려운건축재료.간단한기본정보부터실제로적용해보는응용방법까지책한권으로묶었다.중구난방으로흩뿌려진재료의개념과용어를정리해비전문가도선택하고시공할수있도록사진과글로쉽게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