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매거진(GARM Magazine) 9: 석재

감 매거진(GARM Magazine) 9: 석재

$18.00
Description
“우리 집 벽에 붙어 있는 석재는 어디에서 왔을까?
매일 여닫는 창은 어떤 유리일까?
외장재나 구조재로 많이 쓰이는 철재를 색다르게 사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철강과 석재 그리고 유리 이들 세 가지 재료는 무척이나 달라 보이지만 모두 자연 상태의 원석에서 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유리는 석영가루에서, 철은 붉은 철광석에서, 돌은 암석에서 떼어와 가공해 비로소 건축재료로 사용한다. 얇고 빛나는 철과 투명하고 매끈한 유리, 무거우면서도 거친 질감의 석재는 자신만의 뚜렷한 개성으로 건물의 모습을 좌우하는 ‘외장재’다. 재료를 바르게 이해하고, 숨겨진 면면을 조망하며 도시를 이루는 재료가 궁금한 당신에게 <감 매거진 시즌3>는 꼭 필요한 가이드북이 되어준다.

도시를 기억하는 석재
- 자연이 만들어낸 오래된 건축재료, 석재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다

매일 등교하는 학교 건물이나 출근하는 사무실 빌딩, 관공서, 원룸으로 들어찬 빌라까지. 석재 건물은 의외로 붉은 벽돌로 지은 단독주택만큼 흔하다. 열에 여덟은 회색 바탕에 검은 점무늬로 익숙한 화강암 패널을 사용한 건물로 그 적용 방법도 대개 비슷하다. 이러한 획일적인 석재 패널 건물이 많은 가장 큰 이유는 익숙함과 경제성이다. 쉽고 빠르게 짓기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석종과 규격, 시공 방식을 그대로 좇다 보니 다양한 모습을 기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석재는 얼마든지 다채로워질 준비가 되어 있다.
<감 매거진 09> 석재편에서는 지역성, 유통과 시장, 재료의 확장, 그리고 가공과 시공이라는 네 가지의 주요한 키워드를 꼽았다. 오늘날의 석재를 이해하는 키워드를 통해 왜 도시에서는 지금처럼 단편적인 모습으로 사용되는지, 어떻게 다양하게 쓸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을 다각도에서 찾아본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변하기에 질리지 않고, 한편으로는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기에 도시의 기억을 남기는 석재의 모습을 다양하게 만나보자.

정확하고 체계적인 건축 재료 큐레이팅
- 목재, 벽돌, 콘크리트에서부터 철, 석재, 공구, 단열, 친환경까지

건축 재료를 다루는 감(GARM)은 순우리말로 ‘재료’라는 뜻이다. 앞으로도 플라스틱이나 비철금속 같은 건축재료편을 꾸준히 연간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여기에 공구처럼 DIY가 가능한 소비재에서부터 가구와 조명 등 인테리어 요소들도 다룰 예정이며 단열과 친환경 이슈와 같이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건축 이슈들도 주제로 품을 것이다. 한가지 재료/주제당 책 한 권으로 구성되며, 책 한 권에 담기 어려울 정도의 방대한 정보는 기초 편과 심화 편을 나누어 분류할 계획이다.
저자

감씨(garmSSI)편집부

목차

목차
1.StoryofStone
1.1석재의역사:가장오래된건축재료20
1.2석재를이해하는여섯가지키워드26
1.3쓰임새로알아보는석재의종류30

2.IssueofStone
2.1석재와지역성40
-국내석재생산업의현주소42
-제주건축에서발견하는현무암48
·제주풍경을담은돌집:하늘고래-에이엔디정의엽
·현무암으로숲속의편안한배경을짓다:노형동네오플사옥네오마루-건축사사무소신신호섭,신경미공동대표
2.2유통과시장62
-국내석재유통시장취재기64
-석재선택가이드74
-더가까이에서만나는대리석:토탈석재민태식78
2.3재료의확장82
-석재의응용과변주84
-진화하는석재:한화L&C칸스톤P&D팀황정석88
-인간이만든석재,또다른가치를찾다:LG하우시스표면소재디자인팀정유리팀장94
2.4가공과시공98
-석재표면마감안내서100
-표면에표정을입히다:석재디자인연구소히스핸드106
-부위별석재시공법108
-원석의무늬를섬세하게옮기다114

3.WorksofStone
3.1공간에어울리는물성과질감을찾다:디자인스튜디오김종호대표118
3.2오래된재료와새로운방식의조우:강대화디자인강대화대표128
3.3자연그대로의돌을구축하다:ANM김희준대표136

4.Supplement
석재유통·가공업체정보146

출판사 서평

판매1년만에9종출간,‘감시리즈’
건축의기본이되는재료에대한모든궁금증을
한곳에눌러담아‘폭발적인반응’

인터넷을뒤져봐도정확한정보를찾기어려운건축재료.간단한기본정보부터실제로적용해보는응용방법까지책한권으로묶었다.중구난방으로흩뿌려진재료의개념과용어를정리해비전문가도선택하고시공할수있도록사진과글로쉽게설명한다.
2017년7월1일세상에첫선을보인감매거진,시즌13권<목재>,<벽돌>,<콘크리트>의반응은가히폭발적이었다.출간되자마자교보문고베스트셀러에올랐고1년이조금넘은지금까지1만5천권이넘게팔렸다.지난2월에나온<페인트>,<타일>,<바닥재>편도책이출간되기도전에스토리펀딩을통해30일간163명이후원을하고1,100만원이넘는금액이모였다.
독립출판계는물론건축전문서적중에서도이례적이라는평가를받았다.신생출판사감씨(garmSSI)가지난6월에는서울국제도서전에서<잡지의시대>전시에초청받아나흘동안수천명의독자들을만났습니다.이에감매거진은더많은독자에게유용한정보를소개하기위해<철재>,<유리>,<석재>편을제작하기로했다.

좋은공간을보는‘통찰력’감매거진

사람들은공간에열광한다.새로운공간,가보지않은공간,럭셔리한공간,편안한공간.그러나세상은보이는것에치중한다.보이는것에만치중하면시야가흐려진다.탄탄한지식과경험은사물을보고분별하는통찰력을위해반드시거쳐야하는과정이다.통찰은식견이자안목이고여러분야의지식을통합해내는지혜의집결체다.다양한가치사이의충돌을흡수하며조화롭게통합하여미래방향을제시한다.좋은공간을알아보기위해‘통찰력’은기본이다.
디자인을배우려면재료의물성과다룸에대한이해가있어야한다.재료의물성을모르면쓰임과다룸에실수가생긴다.물성에맞는재료의선택과시공상세를사용해야일체화되어각자의역할을해낼수있다.재료의공간적감성은장소성이나취향으로이어진다.때론재료본연의역할을색다르게표현하고다른재료로실험해서혁신을일으키기도한다.이런창의력은예술적행위와연관된다.재료를고찰하지않는작가가훌륭한결과물을만들어내기란쉽지않다
소재와재료는너무방대하다.한국의현실을반영한자료는찾기어렵다.체계적인연구도없다.인터넷을뒤져봐도정확한정보를찾기어려운건축재료.간단한기본정보부터실제로적용해보는응용방법까지책한권으로묶었다.중구난방으로흩뿌려진재료의개념과용어를정리해비전문가도선택하고시공할수있도록사진과글로쉽게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