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매거진(GARM Magazine) 14: 패브릭

감 매거진(GARM Magazine) 14: 패브릭

$18.00
Description
시간과 돈 절약하는 ‘건축 재료 바이블’ 감 매거진
● 금속의 부식, 알루미늄으로 해소하다.
● 아이가 자라는 주거 공간에 어울리는 패브릭은?
● 환경 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 건축의 다이어트를 가능하게 하는 가벼운 재료, 〈감 매거진 시즌5〉.

하나하나 알아가는 즐거움,
건축 재료 원토픽 매거진 감(GARM)
‘감’은 순우리말로 재료를 뜻한다. 감(GARM)시리즈는 개인의 창조성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방법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만들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의식주 중에서 머무는 ‘주’를 중심으로 자신의 공간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서다. 그 시작은 건축의 가장 작은 물리적인 단위인 ‘재료’에 대한 조사로, 독자에게 ‘좋은 재료’를 구분하고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시즌마다 하나의 주제로
세 가지 재료를 낱낱이 파헤칩니다.
〈감 매거진〉은 한 권에 한 가지 건축재료를 다루며 6개월마다 하나의 주제를 갖고 3권을 동시에 발간한다. 2017년 7월 1일 첫 선을 보인 시즌1은 〈목재〉, 〈벽돌〉, 〈콘크리트〉 편으로 건축의 기본재료로 이루어진다. 각 권에서는 종류, 유통처, 선택 기준 등 재료를 선택하면서 여러 번 고민하던 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한다. 시즌2는 〈페인트〉, 〈타일〉, 〈바닥재〉 편으로 디자이너는 물론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도 따라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2018년 9월에 발간된 〈철재〉, 〈유리〉, 〈석재〉 편은 건물의 풍경을 만드는 외장재 편으로, 재료의 다양한 가공방식과 활용 방법, 그리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시즌4에서는 소재를 넘어서 〈창호〉, 〈조명〉, 〈빌트인가구〉 등 기술이 필요한 하드웨어를 다뤘다. 2020년 발간된 시즌5는 〈알루미늄〉, 〈패브릭〉, 〈플라스틱〉으로 건축의 경량화를 소개한다.

감14 패브릭:
신체에서 우주까지, 익숙한 소재의 진화.
극장의 스크린 원단이 영상 신호를 비춰 관객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바탕면이 되듯, 건축 속 패브릭은 사람과 공간을 잇고, 편안한 분위기로 공간과의 거리를 한층 좁혀준다. 그럼에도 표피처럼 얇은 질감과 약한 물성 때문에 건축에서는 배제되거나 낯설게 여겨졌다. 이번 편에서는 커튼, 카펫처럼 공간주변의 존재로 치부되었던 패브릭의 범위를 넓히고,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소재의 면면을 소개하며 그동안의 선입견에 물음을 던진다. 이 책과 함께 상상력을 발휘해 오래된 재료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해보자. 팔색조 패브릭의 세계를 탐험하자.
저자

감씨(garmSSI)편집팀

목차

1.STORYOFFABRIC
1.1의류소재에서공간의재료로18
1.2공간속패브릭의특징22
1.3공간에서발견하는섬유의종류28
1.4면화로만드는선과면(綿):일신방직연구개발팀이승호팀장38

2.APPLICATIONOFFABRIC
2.1실내공간의패브릭48
-공간에옷을입히다
-천연섬유로벽을직조하다:여명벽지㈜이준한실장
-공간과패브릭의관계를말하다:유앤어스김수현이사,송지연디자이너
-적재적소패브릭큐레이션
-패턴과질감으로공간의분위기를살리다:마음제곱미터김빛나,윤경희공동실장
-약한재료로구현하는강렬한입체감:켄고쿠마앤어소시에이츠쿠마켄고대표
2.2실외공간의패브릭86
-건축입면을구축하는패브릭
-가벼운재료,자유로운공간:동아스트이장복대표
-건물을감싸는유연한외피:건축공방심희준공동대표
-설원의풍경을닮은백색경기장: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건축3본부백종훈소장
-단단한금속직물로짜낸커튼:심플렉스건축사사무소박정환대표

3.SPECIALIZATIONOFFABRIC
3.1섬유와기술의만남118
-건축의단단한기초가되다
-패브릭원료에서산업의미래를엿보다:효성첨단소재김철탄소섬유연구담당상무
-섬유의변신을도모하다:모포시스임성수
3.2공간을채우는색과패턴142
-패턴에서발현하는아름다움:키티버니포니김진진대표
-한국적텍스타일로채운일상의공간:모노콜렉션장응복대표

4.SUPPLEMENT
-패브릭을경험하는공간
-지금주목해야할패브릭소재

출판사 서평

건축의무게는얼마나될까?
지하층이있는콘크리트구조로설계된중소규모건물은단위면적(1㎡)당약1.8t정도.지하로더들어가거나고층일경우철근과콘크리트양은더늘어난다.고층의대형건물은단위면적(1㎡)당약2t이상으로추정된다.
‘경량화’란단순히무게의이야기가아니다.건물의무게가가벼워지면건축외의다른많은분야에도이롭다.우선무게를지탱하는구조재의양이줄어든다.그렇게되면자원을절약하고탄소배출을줄일수있다.또운반과시공이용이해지면서,인건비가감소하고공기가단축된다.가공성이높아지고공장제작과현장조립이수월해져시공품질또한상승한다.
과함도부족함도없이재료를절제하여쓰는기술은미래를이끌어갈또하나의지식이다.재료를절제하여사용함으로써지속가능성을이루고,기존의물질에새로운기능을부여하여물성의한계를뛰어넘는다.결국건축의무게는미래의삶을가늠하는척도가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