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색깔의 어머니 (노수승 시집)

모든 색깔의 어머니 (노수승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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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노수승 시인의 세 번째 시집 『모든 색깔의 어머니』는 단정하다. 전작 시집 『스노우볼』에 비추어 형태적 측면에서 비교적 산문시 경향이 강했던 형식적 특성이 약화하고 응축된 이미지 연쇄에 의한 간결미가 더욱 두드러지다. 이번 시집의 시편들은 일정한 정형성의 운율과 상징적 언어의 간결한 조형적 회화미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런 표현상의 형태적 특성은 사물이나 현상의 정수를 꿰뚫고, 그 사물의 양상이나 본질을 발견해 싱싱하게 드러내려는 태도에서 비롯하는 것처럼 보인다. - 김홍진
저자

노수승

노수승은공주에서태어났다.고교시절석련문학회에서활동,2009년무천문학동인으로,2011년『문학시대』로문단활동을시작했다.그후한남대대학원에서문학박사학위를취득했다.시집『놀리면허허웃고마는사람』,『스노우볼』에이어세번째시집『모든색깔의어머니』를출간한다.

목차

국제PEN헌장
(사)국제PEN한국본부연혁
국제PEN한국본부창립70주년기념선집발간사

009_시인의말

1부삶은잠에서나온잠깐의통증인지도몰라
017_걷다가문득
018_아이와새
020_보름달굴리기
022_송사리떼
024_잠
026_환상여행
028_인연
029_새학기
030_아랫말놀러가니?라는말
032_그립다는말
033_옥탑의기억
034_연미산(燕尾山)
036_모내기

2부넙치의눈으로낙엽을밟네
039_길
040_달력
041_회전문
042_가을과넙치
043_희생에대한사유
044_리모컨
046_등산
048_등대
049_바다의양심
050_함박눈과호수와로켓
052_어둠의자국
053_내가아직겨울일때
054_노마드,그녀
056_물렁물렁하고둥글지못해서

3부하나의곡조로남을별빛
059_손톱은무감각의더듬이
060_설렘풍경
062_염전도시
063_아고라
064_케이크
066_형제
067_밤매미
068_첫눈
069_분천역
070_개성에가면
071_자작나무
072_점멸신호등
074_중독
076_봄비

4부깊이를보여주지않는올깊은사람
079_말과소피
080_가을이되는사람들
082_방울토마토
083_관등선을띄우며
084_대못
085_반려공원
086_기우제
087_금잔디고개
088_어떤쇼
089_안달루시아초원
090_끼니걱정
091_요세미티에서
092_모하비에서
093_동짓달

해설
094_발견의감각과생기의정신/김홍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