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이면 좋겠다 (신경희 시집)

그런 사람이면 좋겠다 (신경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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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집 『그런 사람이면 좋겠다』는 〈청자색 눈빛〉, 〈소유할 수 없는 소유〉, 〈아들아 울지마라〉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신경희

우련(祐練)신경희시인
·강원도출생,〈서정문학〉(2009)으로등단
·충남대학교일어일문학과석사졸업,충남대학교국어국문학과박사졸업
·한국문인협회문인권익옹호위원회위원,한사랑예술협회영상분과위원장,국제계관시인연합한국본부(UPLI)사무국장,국제PEN한국본부,대전PEN문학회회원,창작산맥,대전문인총연합회,무천문학회회원

목차

국제PEN헌장/(사)국제PEN한국본부연혁
국제PEN한국본부창립70주년기념선집발간사

008_시인의말

1부_청자색눈빛

017_시짓는여자
018_지금은동면중
020_봄맞이
021_이고운봄날
022_연꽃같은사랑
023_햇살좋은날은외롭더라
024_6월의청보리밭에는
025_청포도가익어가는계절
026_청자색눈빛
027_가을기지개
028_가을에는
029_가을엽서
030_섬

2부_소유할수없는소유

033_사랑한다는것은
034_그대의뜨락에
036_삼월의창가에
037_사랑하는사람아
038_소유할수없는소유
040_아직은인연이있을때
042_인연
044_저녁노을이남긴말
045_노을의뒷모습이아름답다
046_가을맞이
047_가을그쓸쓸함
048_마음녹이기
048_비맞은가을냄새
050_그런사람이있습니다
051_그리움닿을때까지

3부_아들아울지마라

055_주소지
056_어떤풍경
057_마른양말
058_우산
059_어그부츠
060_가불
061_스탠드
062_꿈
063_발
064_문자
066_바닷가에사는작은소녀에게
068_아들아울지마라
070_소보로빵

4부_나는초록의자랍니다

073_기다림1
074_기다림2
075_봄문이열리면
076_오늘은하얀들꽃이피었습니다
078_나는초록의자랍니다
080_침묵
081_심상
082_당신을사랑하는까닭은
084_12월의안부
086_그런사람이면좋겠다
089_이국의장애인

5부_저녁노을에쓰는편지

093_겨울로가는마차
094_장마가지고나면
095_너의정의
096_이밤이지나면
098_오늘의기도
100_빛을찾는사람들
102_저녁노을에쓰는편지
112_희망을위한노래
114_가을에는사랑하게하소서
116_연꽃잎이필무렵
118_너와나사이에
120_말한마디
122_아우라의빛이있게하소서

124_평설│김용재/가능한성찰의영역,광대한시심의가능성을기대하다/

출판사 서평

이시집의표제로뽑은그런사람이면좋겠다는주체적인삶과성찰을위한노래이다.그런사람은곧시련속에꽃이피어난사람,그늘진삶을이해하는따뜻한사람,벌레하나풀하나까지소중히여기는사람,눈물이있는사람,미소가많은사람,배려가많은사람등등이다.시인의가능한성찰의영역,광대한시심의가능성을기대한다.
-김용재(시인,국제PEN한국본부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