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할 수 없는 소설 (장사현 시집)

발표할 수 없는 소설 (장사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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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작가의 이번 시집 『발표할 수 없는 소설』은, 언어를 통해 자신만의 결 고른 삶의 고단을 직조하였다. 사실의 세계를 지나 진실의 세계 너머에, 그의 시는 닿아있다. 시인은 대상을 통해 현실을 재구성한다. 현대의 무수히 난해한 시들이 판을 치는 오늘의 시단에, 그의 시는 체험을 소재로 사물을 구체화시키면서 문학적형상화에 이르고 있다. 달빛이 배꽃 가지에 말을 거는 것처럼 아늑하고 정겨운 서정시이다. 그의 시는 행간에 백설기 같은 흰빛이 돈다. 아픈 삶의 상처를 곰삭혀, 읽는 이로 하여금 가슴 뭉클하게 한다.
- 김동원 (시인, 문학평론가)
저자

장사현

장사현시인
·경북봉화출생.시인,수필가,문학평론가,문예운동가
·종합문예지《영남문학》발행인,영남문학인협회회장,한국문인협회이사,국제PEN한국본부회원,경북문인협회회원,봉화문인협회회원,대구문인협회,대구수필가협회,죽순문학회,영축문학회이사
·『수필문학의이론과창작기법』,『수필문학총서』,『자서전쓰기의정석』등다수의저서

목차

국제PEN헌장/(사)국제PEN한국본부연혁
국제PEN한국본부창립70주년기념선집발간사

008_시인의말

1부_검정고무신

017_검정고무신
019_처음시를쓴날
021_화전민소개령
022_신체검사받던날
024_봄이오는냄새
025_똥방위,금방위
026_경찰봉
027_돈안먹은놈
028_중학교문전에도못가본
029_며느리밑씻개
030_억새풀
031_달개비

2부_미루나무

035_춘양역에서
036_다시찾은춘양역
038_두내동예찬
040_두내동사람들
041_두내천의흐름
042_병목거리
043_진달래꽃2
044_재넘어여기까지
045_주실령아리랑
046_주실령의석양
048_춘양목을바라보며
050_미루나무

3부_백치아다다

055_청계사계곡
056_봉선화
057_벚꽃터널아래서
058_개불알꽃
059_진달래꽃
060_목백일홍
061_배꽃
062_경계를넘어
063_인어공주
064_백치아다다
066_지푸라기같은법궤
068_수묵화속의길에서길을찾다
070_어쩌랴,이먼거리를

4부_연습대상아내는지금도연습중

075_서원기도
076_새벽송
077_신의사자
078_삼태성을안다
079_화전에서일군꿈
080_묘약
082_어머니와산중일기
084_아버지와고담소설
085_풍요
086_쌈
088_연습대상아내는지금도연습중
090_매화
091_인식

5부_불구경

095_지게
096_분필
098_잔치국수
100_대숲의장광설
102_불구경
104_등불
105_매미소리
106_변명
108_산사의풍경소리
110_초원복국집
112_지워주지못한흔적
113_시인이란

6부_유등지연가

117_시계가멈춰진유천마을
118_유등지연가
119_유호연지
120_맛
122_질메
123_청도의코스모스길
124_석계종택에서
126_벽파김철진시인을생각하며
127_발해마을
128_그대의창
129_부용대에서
130_겸암정사를바라보며

131_서평│김동원│달빛에물든상처와햇빛에여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