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위한 팡파레 (맹숙영 시집)

시를 위한 팡파레 (맹숙영 시집)

$15.03
Description
맹숙영의 『시를 위한 팡파레』는 크게 5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맹숙영

서울 출생, 창조문학(2007) 등단, 성균관대학교영문학과 졸업, 한세대대학원문학석사 졸업, 영어교사 역임, 좋은시공연문학 고문, 한국크리스천문학 부회장, 양천문학 자문위원, 국제PEN한국본부, 한국기독시인협회, 현대시인협회, 창조문학 이사, 한국문협, 신문예, 인사동시인협회 위원, 시문학아카데미, 푸른초장문학 회원 / 수상 : 창조문학대상, 양천문학상, 성균문학 본상, 기독시문학 작품상, 한국크리스천문학상, 한국문협서울시문학상 / 시집 : 『사랑이 흐르는 빛』 『꿈꾸는 날개』 『바람 속의 하얀 그리움』(韓英 대역) 『불꽃 축제』 『아직 끝나지 않은 축제』『아름다운 비밀』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시간』 『백년의 바람』(한국대표서정시100인선) 『여로(旅路), 황금빛으로 감기다』(포토시집) 『햇살 월계관』 『시를 위한 팡파레』

목차

국제PEN헌장
(사)국제PEN한국본부 연혁
국제PEN한국본부 창립 70주년 기념 선집 발간사

008 _ 서시 / 詩를 위한 주문(呪文)의 밤

1부 _ 시(詩)를 위한 팡파레(Fanfare)

017 _ 삼짇날
018 _ 봄, 다시
019 _ 살구꽃
020 _ 시(詩)를 위한 팡파레(Fanfare)
021 _ 나도, 꽃이 되어
022 _ 어머니 꽃
023 _ 달빛 그림자
024 _ 분홍빛 분분한 날
025 _ 봄을 사다
026 _ 할미꽃
027 _ 무궁화
028 _ 동백(冬柏)섬에서
029 _ 시간의 향연
030 _ 적요(寂寥)의 무게
031 _ 어머니의 드레스 코드

2부 _ 카르페디엠(carpe diem), 메멘토모리(memento mori)

035 _ 삶, 그리고 죽음
036 _ 카르페디엠(carpe diem), 메멘토모리(memento mori)
038 _ 메리골드 금잔화
039 _ 순은의 아침에
040 _ 명태 이야기 1
041 _ 명태 이야기 2
042 _ 명태 이야기 3
043 _ 명태 이야기 4
044 _ 명태 이야기 5
045 _ 6·25 기념일의 단상 1
046 _ 6·25 기념일의 단상 2
047 _ 6·25 기념일의 단상 3
048 _ 6·25 기념일의 단상 4
049 _ 6·25 기념일의 단상 5
050 _ 하나 되기 원하는 염원

3부 _ 영원한 여기에

053 _ 불의 춤
054 _ ‘지구의 허파’가 탄다
055 _ 선산에 오르다
056 _ 구름역 환승
057 _ 신냉전의 포문 열다
058 _ 우크라이나여 울지마라
059 _ 장마
060 _ 칠월 장맛비
061 _ 도담 삼봉
062 _ 사인암
064 _ 매미의 두 생애
065 _ 여름 숲
066 _ 수박
067 _ 관악산
068 _ 관악산 칼바위

4부 _ 꿈꾸는 미학의 도시

071 _ 여행 가방 싸기
072 _ 백조의 성(城)
073 _ 곤돌라(Gondola)
074 _ 호렙산 떨기나무
076 _ 시내산 오르기
077 _ 데스 밸리(Death Valley)
078 _ 꿈꾸는 미학의 도시
079 _ 두브로브니크(Dubrovnik)
080 _ 위대한 승리
082 _ 죽음의 들판
083 _ 다시 그랜드 캐년에 서다
084 _ 사크레 쾨르
085 _ 그 언덕에 다시 가보고 싶다
086 _ 자카르타의 습도
088 _ 로뎀나무 아래 엘리야

5부 _ 불혹(不惑)과 지천명(知天命)을 넘어

091 _ 나의 길
092 _ 나는 누구인가
094 _ 존엄을 생각하다
095 _ 시계
096 _ 집
098 _ 유붕자원방래(有朋自遠方來) 불역열호(不亦樂乎)
099 _ 불혹(不惑)에서 망구(望九)까지
100 _ SOS, 이머전시
101 _ 비눗방울 속의 풍경을 보다
102 _ 이별 연습
103 _ 두 천사
104 _ 식탁 위의 파노라마
105 _ 어떤 메시지

106 _ 평론 / 최창일 / 황홀(恍惚)과 서사(敍事) 속의 환한 한 형상

출판사 서평

맹숙영 시인의 시는 자연스럽다. 쏠림도 과장도 없다. 다양한 경험과 ‘추억력’(기억에 상상력이 가미되어 더 간절해지는 상상력)을 의미하는 시인의 서사 안의 공간적인 논리 속에서 시의 서술은 유연한 흐름이다. 깊고 길게 바라보는 법, 넓게 보여주는 풍경과 오래 기억하게 하는 긴 역사성을 연상시키는 시의 시선은 시인의 단면을 벗어나 우리들의 내면을 자유롭게 펼쳐 보여준다. 실제로 시인의 서사는 발끝의 언어들이다. 발끝이 가고자 하는 다채로운 문장부호들은 얼마나 자유자재로 사용되고 있는가?
시인은 그 자유로운 호흡은 절제된 시적 긴장을 중심에 두고 있다. 단어와 조사, 문장과 통사. 어조와 화법은 세련되고 그러면서 절제와 균형을 보인다. 느닷없이 날카로운 통찰이 나타나고 섬세한 감정을 아우르고 있다.
- 최창일 (시인, 이미지 문화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