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루만 고양이 (원혜영 그림책 | 양장본 Hardcover)

딱 하루만 고양이 (원혜영 그림책 | 양장본 Hardcover)

$13.01
Description
30년 판화작업의 공력으로 선보이는 원혜영 작가의 첫 창작 그림책!
고양이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 고양이가 된다면 무엇을 할까?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함께 하는 즐거운 상상 놀이.
고양이 걸음처럼 우아하고 고양이 스타일처럼 산뜻하며 고양이를 안을 때처럼 포근한 그림책.
늦잠을 자고 싶은 아침, 일어나라는 성화가 귀청을 흔드는데 하필이면 머리맡에 고양이가 있다. 아, 고양이가 되고 싶어. 하루만, 딱 하루만! 고양이가 되면 자고 싶을 때 자고 먹고 싶을 때 먹고 놀고 싶을 때 놀 수 있잖아. 학교 가는 길도 재미있을 거야. 친구들이 나를 보고 깜짝 놀라겠지! 아이의 상상은 나래를 펼친다.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함께 하는 상상 놀이는 집과 동네를 벗어나 들판과 바다로 막힘없이 이어지고 즐겁기만 한데, 아이는 이내 현실로 돌아온다. 물론 여전히 고양이가 되고 싶다. 그런데 왜 딱 하루만일까?
30년 판화작업의 진수를 보여 주는 원혜영 작가의 첫 창작그림책이라 더욱 기대되는 작품이다.
저자

원혜영

중국과인도에서판화를공부하고,30년동안판화작업을했습니다.까칠한단풍이와발랄한콩이,두마리고양이를키우며지내다가이이야기를생각하게되었어요.작고약하지만우리에게위로를건네는고양이들의행복한세상을그려보고싶었지요.이작품이처음으로쓰고그린창작그림책입니다.그린책으로《눈물이난다》,《황소고집이순신》,《도깨비가내려간세딸》등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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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30년판화작업의공력으로선보이는원혜영작가의첫창작그림책!
고양이가되면얼마나좋을까?고양이가된다면무엇을할까?
고양이걸음처럼우아하고고양이스타일처럼산뜻하며고양이를안을때처럼포근한그림책.

사랑스러운고양이와함께하는즐거운상상놀이
쫓기듯사는현대인에게늦잠은달콤한유혹이다.아이나어른이나마찬가지다.이책주인공의경우는어떨까?학교에늦겠다며일어나라는목소리에눈을떠보니머리맡에고양이가있다.귀엽고사랑스러운고양이는아이의손가락을핥아준다.바쁠것없이느긋한고양이가부럽다.아,내가고양이라면.고양이가되고싶다!고양이가되면자고싶을때자고먹고싶을때먹고놀고싶을때놀수있잖아.학교가는길도재미있을거야.친구들이나를보고깜짝놀라겠지!아이는고양이를안고상상의나래를펼친다.고양이친구들을사귀고,담장이나지붕위를아무렇지않게걸어다니고,나무를타고높이뛰어올랐다사뿐히내려앉고,어두컴컴한곳도무서워하지않는다.고양이가되면참좋겠다.상상속에서고양이가된아이는이제동네를벗어난다.들판을달려바다로,세상끝까지간다.거칠것없는자유를만끽한다.고양이가되고싶다는바람은게으름피우기를넘어일상의수많은속박에서벗어나자유롭게살고싶다는꿈과연결된다.이런상상은우리의일상을되짚는계기로독자들의상상력을자극한다.사랑스러운고양이와함께우리도상상놀이를즐겨보자.그러는가운데잠들어있던에너지도깨어날것이다.

판화작업의진수를보여주는고양이그림책
원혜영작가는30년가까운세월동안그림작업을했는데,작품대부분이판화다.중국과인도에서본격적으로판화공부를하고다양한형식의작업을하며운명처럼판화외길을걸어왔다.판화의재료인나무와돌의결과향과감촉을사랑하고,그것을근력으로파고새기고깨고찍는작업의즐거움을온몸으로느낄수있었기에가능한일이었다.원혜영작가는그동안수많은책작업을했지만,직접쓰고그린창작그림책은이번작품《딱하루만고양이》가처음이다.첫창작그림책에고양이를타이틀로내세운것은고양이를키우며그매력에푹빠졌기때문이다.이작품에서원혜영작가는고양이의매력을한껏보여주는한편,다채로운이미지로판화의진수를선사한다.마치고양이걸음처럼우아하고고양이스타일처럼산뜻하며고양이를안을때처럼포근하다.30년내공으로만든작품의아름다움을즐기는것은독자의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