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숨었니? (최경식 그림책 | 양장본 Hardcover)

꼭꼭 숨었니? (최경식 그림책 | 양장본 Hardcover)

$12.54
Description
꼭꼭 숨어 봐!
내가 어디에 있든 아빠는 꼭 나를 찾을 거야.
〈나는 화성 탐사 로봇 오퍼튜니티입니다〉 〈파란 분수〉로 섬세한 세밀화를 통해 깊은 감동과 시원한 상상의 세계를 보여 준 최경식 작가가 이번에는 〈꼭꼭 숨었니?〉로 아빠와 아이의 귀엽고 깜찍한 사랑을 전합니다.

아이와 같이 놀다가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합니다.
“만약 아이가 곁에 없다면 내가 어릴 때처럼
이불 속에서 숨바꼭질도 하고 놀이터에서 시소를 타며 놀 수 있을까?”
어른들은 아이와 놀아 준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아이들이 우리와 놀아 주는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작가의 말
저자

최경식

아이와같이놀다가가끔씩이런생각을합니다.
“만약아이가곁에없다면내가어릴때처럼이불속에서숨바꼭질도하고놀이터에서시소를타며놀수있을까?”어른들은아이와놀아준다고생각하지만,실은아이들이우리와놀아주는것인지도모르겠어요.
잊어버렸던놀이의즐거움을다시알려준아이들에게고마운마음을담아만들었습니다.
지은책으로〈파란분수〉〈어서오세요!ㄱㄴㄷ뷔페〉가있고,그린책으로〈나는화성탐사로봇오퍼튜니티입니다〉〈도시의나무친구들〉이있습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이만큼말했는데도우리아빠를모르겠다고?
맞기도하고틀리기도한이상한숲속아빠찾기!
한아이가숲속으로들어갔다토끼를만나우리아빠못봤냐고묻습니다.토끼는너희아빠는어떤사람이냐고다시묻습니다.아이는거침없이아빠는군것질대장이고,자기과자뺏어먹기대장이라고말합니다.그모습을본토끼는“그래?그럼내가잘알지.”하며아이와함께숲길을걸어갑니다.하지만둘앞에나타난건바로도토리만냠냠먹고있는다람쥐입니다.아이는우리아빠가아니라며실망하며아빠는틈만나면잠자는잠꾸러기라고다시이야기합니다.그러자이번엔다람쥐가나섭니다.“그래?진작얘기하지,내가잘알아.”하며토끼와아이와함께다시숲길을걸어갑니다.하지만셋앞에나타난건침흘리며쿨쿨자고있는고양이입니다.아이는이번에도아빠가아니라며실망하다아빠는목소리가엄청크다며이야기합니다.“그래?진작얘기하지.나한테맡겨.”라며이번에는고양이가자신있게앞장섭니다.하지만그들앞에나타난건우렁차게소리치고있는늑대였습니다.
과연아이와숲속친구들은아빠를무사히찾을수있을까요?

아빠를찾는최고의방법!
꼭꼭숨어봐!내가어디에있든아빠는꼭나를찾을거야.
숲속친구들의갖은노력에도불구하고아빠를찾지못하자아이와동물친구들은지쳐갑니다.아무것도할수없는걸알게된동물친구들이돌아가려고하는순간,아이가말합니다.아빠를찾을수있는방법이있다고!바로숨바꼭질!왜냐하면아빠는내가어디에있든꼭나를찾을거란걸알고있었거든요.

우리아빠는나랑같이숨바꼭질하는걸제일좋아해.
내가어디에있든아빠는꼭나를찾을거야.
숨바꼭질?
진작말하지.우리도좋아해.
우리같이숨바꼭질하자.

지쳐있던동물친구들은숨바꼭질이란말에신이납니다.자기들도숨바꼭질을너무너무좋아하는데다,숨바꼭질을하면아이의아빠를찾을수있다고했으니까요.이제방법을알았으니모두숨을준비를합니다.숲속모든곳에는숨을곳천지입니다.
그런데이게무슨일이죠?갑자기숲이움직이며펄럭이기시작합니다.나무도흔들흔들땅도흔들흔들.도대체무슨일이일어난걸까요?아빠는아이를찾을수있을까요?

작은이불속에서펼쳐지는판타스틱한숨바꼭질!
깜찍발랄귀여운캐릭터에한번놀라고!
아빠가딸에게전하는귀여운사랑에두번놀라고!
〈꼭꼭숨었니?〉는딸이어느날이불속에들어가동물인형들과꼭꼭숨고는아빠가찾아주길기다리는모습이너무재밌어서이야기로만들게되었다고합니다.
작은이불속에들어가아빠를기다리며아이는무슨상상을했을까?
작가의상상은꼬리에꼬리를물어이불속인형친구들은아이와함께아빠를찾는멋진조력자로변신합니다.점프잘하는토끼,냠냠다람쥐,쿨쿨고양이,어우우~늑대까지비록아빠는아니지만아빠와쏙닮은특징을가진숲속동물들과함께아이는누구보다즐겁고신나는여행을합니다.
작가는이작은놀이에유쾌한상상력을버무려색다른숨바꼭질여행을보여줍니다.늘가지고놀던인형들은아이를돕는살아있는조력자로변신하고,이불은숲속숨바꼭질무대가됩니다.펄럭펄럭울럭굴럭이제숨바꼭질세상은그야말로스릴만점판타스틱세상으로변합니다.아이와동물들은놀라는것도잠시웃음을참지못합니다.
그래서일까요?아빠술래에게들킨아이의얼굴은세상에서가장행복한얼굴입니다.마치이미알고있었던것처럼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