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매일 먹는 ‘밥’ 안에
우리가 배워야 할 세상이 다 들어가 있다!
정약용과 만난 아홉 사람과의 밥상, 그 안에서 배우는 인문학
우리가 배워야 할 세상이 다 들어가 있다!
정약용과 만난 아홉 사람과의 밥상, 그 안에서 배우는 인문학
■조선 인문학자 9인이 차린 ‘인생 밥상’ 앞에서 펼치는 유쾌한 수다진미!
조선의 대표적인 실학자 정약용이 입이 미어져라 동그랗게 싼 상추쌈 덕분에 유배지에서의 18년의 세월을 견딜 수 있었다고? 조선 최고의 문장가 박지원이 호랑이만큼 큰 덩치로 부엌에 들어가 해산을 한 며느리 내외를 위해 쇠고기 장볶이를 만들고 제자 박제가를 위해 흰쌀밥을 지어 먹였다고?
이 외에도 백성을 하늘로 생각한 정조 임금의 소박한 밥상부터 대기근으로 제주민 전체가 굶어 죽을 뻔했던 위기를 구해 낸 대상인 김만덕, 정약용의 친구 같은 형 정약전과 둘째 아들 정학유, 모두의 존경을 한 몸에 받은 이익 선생과 허균 선생까지, 이 책에는 9인이 차린 다채로운 밥상이 등장한다.
각 인물들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난 밥상 앞에서 각각의 화자들은 때론 자랑하듯, 때론 푸념하듯, 때론 고민하듯, 때론 기뻐죽겠다는 듯, 산해진미보다 더 맛깔난 수다를 펼친다.
■매일 먹는 밥, 알고 먹으면 그 맛이 달라진다!
어린이들이 처음 접하는 밥상 인문학
이 책은 정약용, 이익, 정조, 정약전, 정학유, 박제가, 박지원, 허균, 김만덕 등 각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자 밥상에서 얻을 수 있는 인문학 지식들로 가득하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밥에 얽힌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밥은 단지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고, 우정이나 사랑을 느끼게도 한다.
밥 먹기 싫다고 도망 다니는 아이들이 있다면? 매일 밥만 먹냐며 밥투정을 부리는 까탈스러운 꼬마 친구들이 있다면? 밥이 무슨 보약이냐며 함부로 대하는 친구가 있다면? 밥을 통해 조선 시대 대표적 인문학자들의 가르침을 연결한 색다른 콘셉트의 《이토록 따뜻한 밥》을 추천하는 건 어떨까?
아이와 함께 마음의 위로가 되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9편의 이야기를 통해 맨날 먹는 그냥 밥이 아닌 진짜 위대한 ‘밥상의 힘’을 깨닫게 될 것이다. 어른에게는 뭉클한 감동을, 아이에게는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든든한 인문학 밥상이 될 것이다.
조선의 대표적인 실학자 정약용이 입이 미어져라 동그랗게 싼 상추쌈 덕분에 유배지에서의 18년의 세월을 견딜 수 있었다고? 조선 최고의 문장가 박지원이 호랑이만큼 큰 덩치로 부엌에 들어가 해산을 한 며느리 내외를 위해 쇠고기 장볶이를 만들고 제자 박제가를 위해 흰쌀밥을 지어 먹였다고?
이 외에도 백성을 하늘로 생각한 정조 임금의 소박한 밥상부터 대기근으로 제주민 전체가 굶어 죽을 뻔했던 위기를 구해 낸 대상인 김만덕, 정약용의 친구 같은 형 정약전과 둘째 아들 정학유, 모두의 존경을 한 몸에 받은 이익 선생과 허균 선생까지, 이 책에는 9인이 차린 다채로운 밥상이 등장한다.
각 인물들의 특징이 고스란히 드러난 밥상 앞에서 각각의 화자들은 때론 자랑하듯, 때론 푸념하듯, 때론 고민하듯, 때론 기뻐죽겠다는 듯, 산해진미보다 더 맛깔난 수다를 펼친다.
■매일 먹는 밥, 알고 먹으면 그 맛이 달라진다!
어린이들이 처음 접하는 밥상 인문학
이 책은 정약용, 이익, 정조, 정약전, 정학유, 박제가, 박지원, 허균, 김만덕 등 각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자 밥상에서 얻을 수 있는 인문학 지식들로 가득하다. 잘 알려지지 않았던 밥에 얽힌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밥은 단지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고, 우정이나 사랑을 느끼게도 한다.
밥 먹기 싫다고 도망 다니는 아이들이 있다면? 매일 밥만 먹냐며 밥투정을 부리는 까탈스러운 꼬마 친구들이 있다면? 밥이 무슨 보약이냐며 함부로 대하는 친구가 있다면? 밥을 통해 조선 시대 대표적 인문학자들의 가르침을 연결한 색다른 콘셉트의 《이토록 따뜻한 밥》을 추천하는 건 어떨까?
아이와 함께 마음의 위로가 되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9편의 이야기를 통해 맨날 먹는 그냥 밥이 아닌 진짜 위대한 ‘밥상의 힘’을 깨닫게 될 것이다. 어른에게는 뭉클한 감동을, 아이에게는 세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든든한 인문학 밥상이 될 것이다.
이토록 따뜻한 밥 : 밥상에 차려진 어린이 인문학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