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혼자 가는 길에 만나는 다정한 한 글자의 세계!
랄 랄 랄 신나고
왈 왈 왈 무섭고
큭 큭 큭 즐거운 길
변화무쌍한 아이의 마음이
귀여운 한 글자와 함께 톡톡 펼쳐집니다!
〈시간의 책장〉 〈겁이 많아도 너무 많은 귀신 몽보〉 〈시간을 굽는 빵집〉으로 사랑받아 온 김주현 작가가 새로운 방식의 한 글자 그림책을 선보인다. 생전 처음 혼자 학교 가는 아이에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와 설렘, 혹은 걱정과 불안으로 가득한 그 길에서 아이가 만나는 것은 한 글자로 가득한 세상이다.
아이의 눈으로 작가가 포착한 오, 헉, 와 등의 한 글자들은 단순한 감탄사가 아니라 아이가 느끼는 설렘, 두려움, 호기심, 기쁨 등을 고스란히 담는다. 학교 가는 길은 단순히 공간을 거쳐 가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느끼고 친구도 만들며 그 과정에서 커 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여 준다. 아이는 결코 혼자 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할까?
이 책의 색다른 점은 글자가 그림이 된다는 것이다. 작가가 그림 전공자는 아니지만 자신만의 자유로운 스타일로 만들어 낸 그림 글자(타이포그래피)가 천진한 아이의 세계를 시각적으로 재미있게 전달한다. 글자들은 그림과 함께 독자에게 다정하게 말을 걸고,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한 글자가 주는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랄 랄 랄 신나고
왈 왈 왈 무섭고
큭 큭 큭 즐거운 길
변화무쌍한 아이의 마음이
귀여운 한 글자와 함께 톡톡 펼쳐집니다!
〈시간의 책장〉 〈겁이 많아도 너무 많은 귀신 몽보〉 〈시간을 굽는 빵집〉으로 사랑받아 온 김주현 작가가 새로운 방식의 한 글자 그림책을 선보인다. 생전 처음 혼자 학교 가는 아이에겐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와 설렘, 혹은 걱정과 불안으로 가득한 그 길에서 아이가 만나는 것은 한 글자로 가득한 세상이다.
아이의 눈으로 작가가 포착한 오, 헉, 와 등의 한 글자들은 단순한 감탄사가 아니라 아이가 느끼는 설렘, 두려움, 호기심, 기쁨 등을 고스란히 담는다. 학교 가는 길은 단순히 공간을 거쳐 가는 것이 아니라 자연을 느끼고 친구도 만들며 그 과정에서 커 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여 준다. 아이는 결코 혼자 가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할까?
이 책의 색다른 점은 글자가 그림이 된다는 것이다. 작가가 그림 전공자는 아니지만 자신만의 자유로운 스타일로 만들어 낸 그림 글자(타이포그래피)가 천진한 아이의 세계를 시각적으로 재미있게 전달한다. 글자들은 그림과 함께 독자에게 다정하게 말을 걸고,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한 글자가 주는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다.

혼자 갈 수 있어? 응 (양장본 Hardcover)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