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음이의어 말싸움

동음이의어 말싸움

$15.00
Description
〈만만한국어〉 시리즈 다섯 번째 책 《동음이의어 말싸움》

말싸움에서 이기고 싶다면
'동음이의어 말싸움'을 적극 추천합니다!

말싸움을 통해 재밌게 배우는 ‘동음이의어 수업’
우기지 않고, 화내지 않고, 놀리지 않고,
정정당당 말싸움으로 국어 고수가 되자!
어린이들의 국어 자신감을 키워 주는 〈만만한국어〉 시리즈가 이번에는 ‘동음이의어’를 주제로 한 《동음이의어 말싸움》으로 돌아왔다.
받침구조대, 띄어쓰기, 문장부호, 속담 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곽미영 작가는 이번에도 특유의 스토리텔링으로 재밌는 국어의 세계를 보여 준다. 어릴 때 재밌게 익힌 국어는 단어 습득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문해력의 기본이 되어 아이들이 독서나 학교 수업을 어려워하지 않고 즐겁게 따라갈 수 있도록 돕는다. 어른도 헷갈리는 동음이의어를 머릿속에 쏙쏙 집어넣어 줄 《동음이의어 말싸움》은 어휘력과 문해력을 키우고 싶은 아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저자

곽미영

어린이책을만들고글을씁니다.지은책으로《받침구조대》《띄어쓰기경주》《큼큼산신령의속담상담소》《문장부호꾸러기반》《노래꼬리잡으면이야기가시작돼!》《별난코별코두더지》《짜장줄넘기》《풋사랑》등이있습니다.
《받침구조대》로제64회한국출판문화상을받았습니다.

출판사 서평

■배를타요!배를타요!같은말일까?다른말일까?
아이들이가장재밌게배우는동음이의어수업!
“내팔힘이가장세니까까불지마.”
“내똥이가장굵다니까!”
“그래네똥굵다,이방귀쟁이야!”
숲속동물들이서로를헐뜯고상처주며으스대는말들은정말들어줄수없을정도였다.마침내말싸움에서져본적이없는앵무새할머니가나섰다.그리고아주특별한말싸움이시작된다.
규칙은간단하다.소리는똑같은데뜻이다른낱말을이용해다른의미를가진문장으로상대의말을받아치는것.첫번째낱말은‘밤/달리다’이다.다람쥐선수는‘밤이달렸어’라고말했고돼지선수는‘밤에달렸어’로응수했다.다람쥐선수는“나무에달달한밤이달렸다”는의미로말을했고,돼지선수는“깜깜한밤에달렸다”는뜻으로말을했다.막상막하승부를예측할수없는가운데다음말싸움이시작된다.
‘말/걸어와요’‘배/타요’‘이/골라요’등말싸움이거듭될수록상대에게나쁜말을하거나약올리거나윽박지르는동물들도있지만,어느새승부보다도동음이의어를이용해말을하는것이얼마나재미있는지깨닫는다.


■말싸움에서이기고싶다면'동음이의어말싸움'을적극추천합니다!
문맥속에답이있는‘동음이의어의세계’를말싸움으로정복하다!
우리언어에는밤,이,사과,배,눈등같은소리를가졌지만다른의미를가진단어들이유독많다.그래서상황이나맥락이주어지지않으면정확한의미를알기어렵다.이때맥락을파악하는데필요한것이바로달리다,걸어오다,타다,고르다와같은서술어이다.이책의가장독창적인지점은단어와서술어의조합을통해맥락으로이해해야하는동음이의어의본질을꿰뚫는다는것이다.그것을극대화하는방식으로‘말싸움’이라는형식을이야기구조에적용했다.‘밤+달리다’가‘밤이달리다’,‘밤에달리다’와같은조합이만들어짐으로써‘밤나무에밤이달리거나’,‘깜깜한밤에달리는’상황임을이해하는것이다.
말로설명하기에는다소어려울수있는언어구조를친숙하고재미있게만드는것은한시도눈을뗄수없는귀여운동물캐릭터들이다.말싸움의고수인앵무새할머니,맛있는밤을먹을생각에초롱초롱눈이빛나는다람쥐,자기말을이해하지못해서울화통이터져털이삐죽삐죽한고슴도치등저마다의기발한논리로대결을펼치는모습은아이들에게학습이아닌한편의흥미진진한동화책을보는듯한즐거움을선사한다.캐릭터들의유쾌한승부에몰입하다보면,어느새헷갈리던동음이의어를적재적소에활용하는법을깨닫고우리말의묘미를자연스럽게습득하게된다.


■우기지않고,화내지않고,대화의기술을키우다!
보통‘말싸움’이라고하면상대방을윽박지르거나나쁜말을하거나감정적으로비방하는부정적인상황을떠올리기쉽다.이책은그지점을영리하게뒤틀어대결이라는방식으로탈바꿈한다.상대의말을따라하거나윽박지르거나나쁜말을하면대결에서지는규칙을통해아이들은화를내기보다상황에맞는적절한단어를떠올리려고노력하고논리적으로대응하는‘진짜말싸움의기술’을배운다.결국이책에서벌어지는숲속동물들의말싸움은단순한언어학습이아니라,상대를존중하면서도기발하게말싸움을거는‘언어놀이’가된다.우리말은이같은언어놀이를즐길수있는최고의무기가되는셈이다.


■단순한암기가아니라문해력의기본을다지는〈만만한국어〉시리즈
수학이나영어보다는국어가쉽다고생각하기쉽다.국어는모국어라어릴적부터자연스럽게말을하고글을쓰니다른공부에비해쉬워보일수있지만,사실우리가잘모르고쓰는것들이많다.하지만수많은문법이라도하나하나다외우기는쉽지않다.〈만만한국어시리즈〉는국어의고유한문법적특징을재밌는상황을통해제대로이해하게함으로써국어의맛을즐겁게익히게도와준다.
〈받침구조대〉가다양한겹받침을하나하나외우기보다,받침하나틀렸을경우어떻게상황이바뀌는지,그렇기에받침도제대로쓰는게얼마나중요한지를한눈에보여줬다면,〈띄어쓰기경주〉는단어가가진다양한용례를이해하고그에맞게띄어쓰기를했을때풍성한이야기가만들어진다는것을보여준다.〈큼큼산신령의속담상담소〉는속담을통한
고민상담을통해속담의진정한뜻과맛을제대로이해시키고느끼게해주고,〈문장부호꾸러기반〉은같은말이라도어떤문장부호를쓰느냐에따라문장의쓰임과목적이달라진다른걸재밌는문장부호캐릭터친구들을통해친근하게보여준다.〈동음이의어말싸움〉은똑같은글자,똑같은문장임에도다른뜻으로쓰이는경우를말싸움을통해문맥속에서자연스럽게이해할수있게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