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제46회(2019) 앙굴렘국제만화페스티벌 공식선정작
숲속을 헤매는 존재의 시적 모험 『키미: 늙은 개 이야기』
숲속을 헤매는 존재의 시적 모험 『키미: 늙은 개 이야기』
당신은 어떤 존재인가요?? 한마디로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여기 이 친구는 자신을 이렇게 소개합니다.
“난 단순한 존재야. 단지 몇 개의 선으로 이루어진…”
“숲속에 들어오면 난 더 이상 동물이 아니지.”
몇 개의 선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존재, 도시에서는 동물이며 자연이지만, 숲속에 들어서서는 인간의 연장선인 존재. 자신을 이렇게나 잘 알고 있다니 아마 이 친구의 혼잣말은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내가 이곳에서 처음으로 잠수를 했던 건 옛 주인의 얼굴을 다시 보고 싶어서였어.”
“그 몽상가는 절벽 끄트머리 커브길에다 쉴 자리르 잡았다 그만 명을 다했지. 핸드브레이크도 제대로 안 채운 양반이 차 안에서 까무룩 잠들었는데, 그 사이 난 오줌을 누려고 멀리 나가 있었고… 바보같이…”
“난 단순한 존재야. 단지 몇 개의 선으로 이루어진…”
“숲속에 들어오면 난 더 이상 동물이 아니지.”
몇 개의 선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존재, 도시에서는 동물이며 자연이지만, 숲속에 들어서서는 인간의 연장선인 존재. 자신을 이렇게나 잘 알고 있다니 아마 이 친구의 혼잣말은 꽤 오래된 것 같습니다.
“내가 이곳에서 처음으로 잠수를 했던 건 옛 주인의 얼굴을 다시 보고 싶어서였어.”
“그 몽상가는 절벽 끄트머리 커브길에다 쉴 자리르 잡았다 그만 명을 다했지. 핸드브레이크도 제대로 안 채운 양반이 차 안에서 까무룩 잠들었는데, 그 사이 난 오줌을 누려고 멀리 나가 있었고… 바보같이…”

키미 (늙은 개 이야기 | 양장본 Hardcover)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