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흔들릴 때마다 자란다

나무는 흔들릴 때마다 자란다

$13.00
Description
“모든 꽃이 따스한 봄날에만 피어나진 않는다.”
수도원을 나와 예술과 만나며 달라진 것들
삶의 시간이 더해지다 보면 의도하지 않아도 생각이 비슷하고 뜻이 같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좋은 인연들은 나의 공로가 아니라 철저하게 거저 주어진 선물이고 행운이다.
『나무는 흔들릴 때마다 자란다』의 저자는 열아홉 살에 수도원에 들어갔다가 여섯 해를 보낸 후 수도원을 떠나 그림을 만나고 예술을 경험하면서 새롭게 마주한 삶에 대하여 담백하고 잔잔하게 고백한다.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던 시절 그림을 만나면서 예술은 특별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마땅히 즐겨야 할 놀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을 통해 아무도 이 즐거운 놀이에서 소외되지 않기를, 사람마다 가진 고유함이 예술을 통해 피어나길 바란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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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현주

글·그림:박현주
열아홉살에수도원에입회했다.꼬박여섯해를수도원에서보낸후수도원을떠나세탁공장일,아파트청소,일당잡부등을하며다양한사람을만났다.무작정1,000km나되는순례길을걷기도했다.걷는동안깨달음을얻어가방하나만들고이탈리아로떠났다.
낯선땅에서예술학교에다니며저마다가진고유함이예술로피어나면좋겠다고생각했다.그림을그리고글을쓰면서삶을새롭게배웠고마주했다.그여정에서끌어올린생각들을첫책『나무는흔들릴때마다자란다』에담았다.그가직접그린드로잉도본문에수록했다.
저자는바란다.모든사람이자신답게살아가기를,자기안에숨겨진창작의씨앗을발견하기를.

목차

프롤로그_낯선땅에서무엇을보았나

Part1.수도원을나오다
모든꽃이따스한봄날에만피어나진않는다
작은생명의말없는존재감
잠시나무밑에서쉬어야할때
빨간별과파란별
사람을이해하는일
민들레국수집
우리는달라서아름답다
좋아하는일을해도되는걸까
세상모든일에는늦은것도빠른것도없다

Part2.이탈리아예술학교
예술은외롭지않은길이다
쓸모없는시간의쓸모
오늘의기분을한단어로적어보는일
왜우리는서로경쟁자가되어야하는가
완벽한삶,완전한사람은없다
당신이걸었으면좋겠다
실천하면알게되는정돈의비밀
도망치지않는삶
혼자머무는시간의힘
어떤일을계속하는것
완성지어매듭짓는위대함

Part3.캔버스앞에서
자화상을그리는이유
실수예찬
인생의괴로움을줄이려면
자신을인정하는것
나는이제노트를찢지않는다
변화가따르지않는성장은없다
지금우리는‘잘되고있는’중
결국유쾌하게사는것
예술은당연한권리이자놀이

에필로그_매순간이선물이고행운이다

출판사 서평

“매순간이선물이고행운이다.”
사람마다가진고유함이예술을통해피어나기를…

『나무는흔들릴때마다자란다』는어린시절부터소외된사람들의친구가되고싶었던저자의삶을크게세부분으로나누어이야기하고있다.Part1에서는초등학교2학년때부터꿈이었던수도자의길을가다가떠나온일,Part2에서는나답게사는길을찾던방황의끝에서그림을만난이야기,Part3에서는이탈리아예술학교에서그림과사람을통해마음속숨겨진씨앗들을발견한여정을고스란히담은책이다.그림을그리고글을쓰면서저자는삶을새롭게배웠고마주하고있다.
모든사람안에는예술가의씨앗이숨겨져있다.단지불씨가아직밖으로드러나지않은사람들이있을뿐이다.이책을읽는모든사람의평범한일상에예술이익숙한얼굴로자리잡고,그리하여누구든지창의적활동에서소외되지않고참여하기를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