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 없는 검사 (나카야마 시치리 장편소설 | 양장본 Hardcover)

표정 없는 검사 (나카야마 시치리 장편소설 | 양장본 Hardcover)

$16.00
Description
반전의 제왕! 이야기의 달인!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수상 작가인 나카야마 시치리의 장편소설 『표정 없는 검사』가 블루홀식스에서 출간되었다. 『표정 없는 검사』는 ‘나카야마 시치리 월드’에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인 포커페이스 검사와 검찰 사무원 콤비가 만들어 내는 검찰 미스터리 시리즈물이다. 그간 블루홀식스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음악 미스터리 『안녕, 드뷔시』, 『잘 자요, 라흐마니노프』(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히포크라테스 선서』, 『히포크라테스 우울』(우라와 의대 법의학 교실 시리즈), 『테미스의 검』, 『네메시스의 사자』(와타세 경부 시리즈), 『속죄의 소나타』, 『추억의 야상곡』, 『은수의 레퀴엠』, 『악덕의 윤무곡』(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 등을 출간해왔다. 앞으로도 블루홀식스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은 물론 오승호(고 가쓰히로), 우사미 마코토 등 일본 작가의 재미있는 작품을, 레이미, 저우둥 등 매력 있는 중화권 작가의 작품들을 다채롭게 발간할 계획이다.
『표정 없는 검사』는 어떤 상황에서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오사카 지검의 엘리트 검사와 그 그림자인, 그러나 표정이 얼굴에 너무나 잘 드러나는 신입 검찰 사무관이 활약하는 검찰 미스터리다. 스토커 살인 사건의 진상을 쫓는 와중에 드러난 뜻밖의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데……
완전무결체 사법기계인 후와 ?타로를 기다리는 운명의 끝은? 대반전의 서사시를 재미있게 지켜보시길 바란다.
저자

나카야마시치리

이야기의힘!반전의제왕!
일본을대표하는추리소설작가.1961년기후현에서태어났다.2009년『안녕,드뷔시』로제8회‘이미스터리가대단해!’대상을수상하며작가의길로들어섰다.그후나카야마시치리월드라는특유의세계관속에다양한테마,참신한시점,충격적인전개를담아‘반전의제왕’이라불리며놀라운집필속도로많은작품을발표하고있다.
『표정없는검사』는어떤상황에서도포커페이스를유지하는엘리트검사와그그림자인신입검찰사무관이활약하는검찰미스터리다.스토커살인사건의진상을쫓는와중에드러난뜻밖의사태는걷잡을수없이커지는데……
주요작품으로는『안녕,드뷔시』를비롯해『속죄의소나타』,『추억의야상곡』,『은수의레퀴엠』,『악덕의윤무곡』,『테미스의검』,『비웃는숙녀』등이있다.

목차

1표정없는검사
2증거없는용의자
3수가맞지않는자료
4위신없는조직
5끝없는부채
옮긴이의말

출판사 서평

“내신념대로움직일뿐이야.”

『표정없는검사』는미사키요스케시리즈,우라와의대법의학교실시리즈,와타세경부시리즈등등호화로운시리즈물의한가운데서새로운시리즈의출현을예견한다.즉쟁쟁한‘나카야마시리치월드’에오사카지검에이스검사후와와꿈많은신입검찰사무관미하루가출사표를던지는것이다.나카야마시치리의팬이라면,이새로운두캐릭터가‘나카야마시리치월드’에서어떤입지를구축하기시작할지그첫만남을기대해도좋을것이다.
우선후와검사는그어떤상황에서도(윗선의압박,호의적이지않은상황,힘겨운통증을느낄때등등)결코감정이표정에드러나지않는것으로유명하다.그는검사로서업무를수행할때에도사사로운감정에흔들리지않고자신의신념과원칙대로밀고나가는,한편으로매정하고냉정한사람이다.반면후와검사에게배속된신입검찰사무관인미하루는감정이곧이곧대로얼굴에드러나매번지적당한다.그런데도미하루는검찰사무관으로서자신의역할과임무를포기하지않고후와검사의그림자로서그의옆에서그를보조한다.
사건은이두등장인물이스토커살인사건의진짜용의자를추적하는과정에서발생한다.자신의신념과조직의논리가맞붙는상황에서후와검사는어떤태도를취할까?그는‘검사는개개인이독립된사법기관’이라며자신의행동양식을밀어붙인다.고립무원인상태에서도조금의흔들림도없다.물론경찰과검찰조직에게는올곧기만한그가눈엣가시겠지만곳곳에서남몰래그를지지하는‘숨은팬’들도많은것이사실이다.이처럼인간미라고는조금도느껴지지않고오히려사법기계같은그도처음부터‘표정없는검사’인것은아니었다고하는데……나카야마시치리는그의성격형성에영향을준사건을힌트처럼제시한다.돌이킬수없는실수가그를뼛속까지바꿔놓았다고하는데,과연어떤일이있었을까?새로운캐릭터,후와검사를이해할수있는이야기들이나카야마시치리월드,여기저기서쏟아져나오지않을까기대해볼만하다.

표정없는검사,오사카경찰청을대폭격하다!

나카야마시치리는현재일본추리소설계에서가장핫한최고의작가이다.2009년『안녕,드뷔시』로제8회‘이미스터리가대단해!’대상을수상하며,비교적늦은나이에등단했다.그후다양한테마의이야기를믿을수없는집필속도로써냈으며,각각의작품마다뛰어난완성도와놀라운반전을선보이며짧은기간에일본추리소설마니아들을사로잡았다.음악,경찰,의료등다양한소재에도전해수많은인기시리즈를가지고있는그가이번에는마치새로운시리즈의출발을예견하는듯새로운등장인물과함께검찰미스터리를선보였다.
그의집필활동은놀라울정도로왕성하다.한인터뷰에서그는하루에평균25매씩을집필하고보통이틀에하루는마감일,조금여유가있을때에도3일에하루는마감일이라고밝혔다.그렇다면이러한나카야마시치리의집필동기는무엇일까?그는꼭출판사에이익을가져다줘야겠다는생각을하면서글을쓴다고한다.매년신인작가들이배출되는데,선배작가들이출판사에이익을창출하게해줘야그들이책을낼수있기때문이다.어느분야든지신인들은그분야의보물과도같은데,그보물도경제적인지주가없으면데뷔할수없으니시치리가조금이나마도움이되어야한다는생각인것이다.즉자신이쓴글로출판사에이익을가져다줌으로써같은분야의후배작가들이데뷔하는데보탬을주는것이그의집필활동의원동력이다.그는더나아가“출판사에손해를입히면그만둬야지,라고생각하고있습니다”라고답하기도했다.작가로서의그의책임과의무가여실히드러나는대목이다.
마지막으로그는『표정없는검사』를쓴계기에대해다음과같이말한다.“자신들의업무를소홀히하는공무원들이심심치않게언론과신문지면을장식하는와중에,영웅같은공무원이활약하는작품을쓰는것이대중소설가의책무라고생각했다.”이렇게해서그가보여주는영웅같은공무원이탄생했으며그와의첫만남을이렇게독자여러분께선사한다.올해로데뷔10년차를맞이하는그가앞으로도소설가로서,또선배작가로서자신만의가치관과신념을관철하면서얼마나흥미진진하고놀라운작품을선사할지기대가된다.실제로도어마어마한것을준비중이라고하니그의행보에주목하시기를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