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돌아오지 않는다 (후루타 덴 장편소설 | 양장본 Hardcover)

그녀는 돌아오지 않는다 (후루타 덴 장편소설 | 양장본 Hardcover)

$14.30
Description
국내 최초로 후루타 덴의 『거짓의 봄』을 출간해 큰 호응을 얻었던 블루홀식스가 이번에는 『그녀는 돌아오지 않는다』를 출간한다. 그간 블루홀식스는 『안녕, 드뷔시』, 『잘 자요, 라흐마니노프』, 『언제까지나 쇼팽』, 『어디선가 베토벤』, 『안녕, 드뷔시 전주곡』(미사키 요스케 시리즈)를 비롯해 『히포크라테스 선서』, 『히포크라테스 우울』(우라와 의대 법의학 교실 시리즈), 『테미스의 검』, 『네메시스의 사자』(와타세 경부 시리즈), 『시즈카 할머니에게 맡겨 줘』, 『시즈카 할머니와 휠체어 탐정』, 『시즈카 할머니와 은령 탐정사』(시즈카 할머니 시리즈)를 출간해 왔으며, 오승호(고 가쓰히로)의 『도덕의 시간』, 『스완』, 『하얀 충동』을 출간했다. 그 외에도 츠지무라 미즈키, 이시모치 아사미, 우사미 마코토, 미키 아키코의 작품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일본 미스터리를 소개해 왔으며 그 외에도 저우둥, 레이미 등 중화권 작가의 작품도 선보인 바 있다.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각종 재미를 선사하는 여러 색깔의 미스터리를 선보일 것이다.
『그녀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SNS 등 각종 인터넷 매체의 익명성 속에서 피어오르는 악의의 교차점을 특유의 날카로운 필력으로 그려낸 수작이다. 익명의 세계로 숨어든 사람들은 어떻게 파멸로 치달아 가는지, 충격적인 내막과 놀라운 반전이 펼쳐진다.
저자

후루타덴

(降田天)
집필담당아유카와소(鮎川颯)와플롯담당하기노에이(萩野瑛)로구성된콤비작가유닛.2007년부터주로소녀취향소설작가로활약하다가20세기미스터리를대표하는거장‘엘러리퀸’처럼‘후루타덴’이라는공동필명으로쓴미스터리소설『여왕은돌아오지않는다』로2014년제13회‘이미스터리가대단해!’대상을수상하며미스터리작가로본격데뷔했다.두사람은와세다대학문학부동기로졸업후도쿄에서함께생활하며작가로서활동을이어가고있다.
『그녀는돌아오지않는다』는SNS등각종인터넷매체의익명성속에서피어오르는악의의교차점을특유의날카로운필력으로그려낸수작이다.익명의세계로숨어든사람들은어떻게파멸로치달아가는가.충격적인사건의사건!놀라운반전의반전!의화제작!!
다른작품으로는『거짓의봄』『제비꽃저택의죄인』『아침과저녁의범죄』등이있다.

목차

1부점화
2부붕괴
3부진실
옮긴이의말

출판사 서평

익명의악의가교차하는순간,온세상이순식간에뒤집힌다!

『그녀는돌아오지않는다』는2015년『여왕은돌아오지않는다』로제13회‘이미스터리가대단해!’대상을수상하며화려하게데뷔한후루타덴의두번째작품이다.이작품은2016년『익명교차』라는단행본으로첫출간돼큰주목을받았고이후반응에힘입어전체적인수정을거쳐『그녀는돌아오지않는다』라는제목으로문고본으로출간되었다.SNS에익숙한젊은세대작가가현실감넘치게인터넷세계를묘사함으로써리얼리티와긴장감을한층북돋는다.작품은인터넷세계의익명성에서오는사회문제,등장인물의치밀한심리묘사와갈등,충격적인사건과반전까지미스터리소설이갖춰야할요소를전부갖춘완성도높은미스터리라고볼수있다.
잡지편집자인카에데는딸의옷을직접제작해서올리는‘딸바보아빠’의인기블로그에비판댓글을남긴다.그런데그후부터과거일기장이익명게시판에공개되는등음습한스토커피해를당한다.한편식물인간이된아내를떠안은채스트레스에시달리던공무원다나시마는자신의블로그에집요하게찾아오는어느여자를파멸에몰아넣기로결심한다.각자의마음에깃든어둠은어느새돌이킬수없는거대한사건을불러일으키고만다.각자의사연과애증이한데얽혀증폭되는과정에독자들은넋을잃게될것이다.
현지독자들도『그녀는돌아오지않는다』를향해절찬의목소리를내고있다.“훌륭하면서도무서운작품.지금의시대를상징하는듯한공포가작품속에고스란히담겼다.익명의세계에서파멸로향해가는사람들의이야기.다읽은후에도떠올릴때마다계속소름이돋는무시무시한미스터리였다.”-Shoko(독서미터독자)“한마디로무섭고,대단하고,끔찍했다.현실보다가상공간에서의얕은교류가대세가되어가는지금,언제나도이렇게궁지에몰릴지알수없는일이다.SNS와인터넷은언제든악용될수있으니두려울따름이다.”-리차(독서미터독자)이러한흥미로운작품을국내독자들도한껏즐길수있기를바란다.

비단옷소맷자락을붙잡고우는아이를,
엄마없이두고오지마라.

『그녀는돌아오지않는다』의작가후루타덴은80년대생젊은여성작가두명이모여만든콤비작가유닛이다.하기노에이가작품의전체적인설정과플롯을짜고아유카와소가집필한다.이둘이한팀이되어후루타덴이라는공동필명을지었다.와세다대학문학부동기인이들은함께살면서치열하게집필활동에임하는것으로알려져있다.후루타덴은2009년부터소녀취향의장르소설을꾸준히집필하며실력을쌓다가2014년후루타덴이라는필명으로선보인『여왕은돌아오지않는다』로제13회‘이미스터리가대단해!’대상을수상하며이름을날린다.그외에도『제비꽃저택의죄인』등을출간하며활동하다가『거짓의봄』으로2018년제71회일본추리작가협회상(단편부문)을수상하며주목을받기시작했다.2021년현재『거짓의봄』후속작이자‘가노라이타시리즈’의첫장편인『아침과저녁의범죄』까지출간하며가장기대되는젊은미스터리소설작가로서확실히자리매김을하고있다.
서평가다카이아사요는『그녀는돌아오지않는다』를읽고“이야기를차곡차곡구축해가는능력과필력에압도당했다”라고절찬했다.라이트노벨이아닌미스터리작가로본격적으로활동을시작하고서발표한두번째작품인데도이토록완성도높은작품을내놓을수있었던것은콤비의협력이시너지효과를발휘했기때문일것이다.또이번작품에는현대인들이라면누구나익숙한여러사회현상과문제점을잘담아냈을뿐만아니라복선회수와반전,놀라운결말등미스터리독자들이기대할만한모든요소가잘들어있다.
그렇다면이콤비는어떻게만들어졌을까?한인터뷰에따르면아유카와는어릴때부터책을읽거나문장을쓰는것을좋아했다고한다.대학시절에는혼자글을썼는데,‘소설을쓰는것말고하고싶은것은없다’고생각하면서도막상자신의작품은전혀재미가없는것처럼느껴졌다고한다.대학을졸업할무렵,자신이쓴소설을하기노에게읽어달라고했는데하기노가적절한조언을해줘서‘이사람을따라가자’라고마음먹었다고한다.또한라이트노벨을5년남짓해오면서계속작품을쓰는것이어려운세계라는것을실감하고있다고말한다.어쨌든한번에읽을수있을정도로재밌는작품을쓰고싶다고하니향후행보가기대되는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