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고 누구나 다 아는 것 (나를 밀쳐낸 세상이지만 마음 잘 쓰는 법을 연마하여 꿈꿔야 할 날들)

아무도 모르고 누구나 다 아는 것 (나를 밀쳐낸 세상이지만 마음 잘 쓰는 법을 연마하여 꿈꿔야 할 날들)

$14.00
Description
한 소시민에게 발각된
조작된 세계
모든 것을 잃어도 쓰러지지 않는다
악연을 끊고 싶은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
용서받고 위로받고 싶은 모든 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

보통의 평범한 일상 속에 숨 쉬는 권력, 그리고 그 권력의 부정함 속에 일생을 송두리째 빼앗겨버린 한 소시민의 영혼을 크레파스북이 조망한다. “삶이 나를 속일지라도 결코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 말라”는 푸쉬킨의 잠언은 통할 것인가. 언제까지 우리는 그들만의 세상에서 쓰다 버려지는 엑스트라처럼 살아야 하는가. 달걀로 바위치기 같은 세상일지라도 끊임없이 두드려야 한다. 거짓은 결코 진실을 이길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이 곧 희망의 시작이다.
저자

박천권

원불교의발생지인전라북도익산에서태어난그는어릴때부터자연스럽게원불교와접하며종교에귀의하였다.작은힘이라도최선을다해지역사회에봉사하는사람이되겠다는그의신념은원광대학병원에서25년의근무와전라북도를사랑하는‘전사모’회장,전북지방노동위원회심판조정위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자문위원,익산을지역국회의원사무소사무국장,김완주도지사후보선거대책본부장,18대문재인대통령후보익산을선거연락소장,19대문재인대통령후보전라북도지방분권특별위원회위원장,원광대학교장례식장상임이사역임등다양한지역사회활동을통해인정받고있다.
현재는어공으로다시새로운삶을시작하여전라북도세종사무소협력관으로소임을다하고있으며,전국시·도세종사무소지방자치회관입주실무위원회대표를역임하며원활한공무수행과자치단체들간우호증진에앞장서고있다.또한전라북도의국가예산확보활동을지원하며전북출신중앙부처천여명의향우인들을대상으로네트워크구축과관리는물론16개시도세종사무소의교류협력에심혈을기울여지역발전을위한선봉적인역할을수행하는등전북도의위상을높이는데도앞장서고있다.

목차

프롤로그
우리에겐더나은세상을살아야할권리가있다

1장함정
1.꿈틀거리는이유
2.한순간도방심하지말라
3.무엇에주착하는가
4.어떻게쓰여야하는가
5.어디에나함정은있다
6.보이는것이전부가아니다

2장모략
7.권리는남이지켜주지않는다
8.그들은그림을맞추고나는퍼즐을맞춘다
9.과정이온당해야결과도온당하다
10.진정한귀는마음안쪽의귀다
11.세상엔바위로계란을치는사람들도있다
12.모두가알고그들만모르는그들만의세상

3장희망
13.나는범죄자가아니다
14.희망을당길것인가,앗을것인가
15.이방인은없다
16.산자에게죽은자의침묵이란
17.그래도슬픔에지지않는다
18.간절함이나를일으킨다

4장기회
19.늘이로운방향을찾아야한다
20.손에들린칼을내려놓으라
21.누구에게나기회는있다
22.개에게도불심이있는가
23.악연은끊는다
24.가자,바람이차다

출판사 서평

달걀로바위치기같은세상
그곳에서우리는어떻게살아남아야하는가

보통의,평범한,아무일없을것같은,준법정신만붙들고살아도괜찮은,그런일상이계속되리라고믿어의심치않는사람들이아마도대부분일테지만놀랍게도우리는그렇지않은삶과꽤자주맞닥뜨리게된다.부지불식간에힘없는약자로전락하고,그들만의세상에서희생되거나이용당하며삶이송두리째휘청거리는경험을하고나면,그억울함을호소할데가없어황망하기만하다.아마도어떤이는올바르게살아왔다면그럴리가없을거라고슬픔도,억울함도제할탓이라하고,또어떤이는정의를실현하는사회적시스템이용해보라고조언도하겠지만이모든것이통하지않는사회에살고있다는현실을깨닫게된다면그고통은당해보지않은사람은짐작하기어려울것이다.
얼마전한명숙전총리의정치자금법위반사건이핵심증인이었던자의옥중친필비망록을통해다시한번재조명되었다.물론그의비망록하나로전총리의뇌물수수사건을판단하기어렵다는의견도분분하지만만일의하나,그것이사실이라면우리사회는어떻게대처해야하는것인가.또한그러한일들이우리주변에심심치않게일어나고있는일이라면우리는어떻게해야하는것인가.놀랍게도《아무도모르고누구나다아는것》의저자가밝히고있는사건의전말은전총리의사건과매우유사하고,그것은우리사회에적폐가얼마나만연되어있는것인지방증하는셈이다.
자신도모르는사이함정에빠지고,자신이무죄임을증명하기위해발버둥치면칠수록계속되는고통의시간들은과연누구의책임이며,누가감당해내야하는것인가.
세상의정의는아직죽지않았다고믿는다.달걀로바위치기같은세상이라고하지만살아남는자에겐아직희망은존재한다.그것은우리모두가함께살아내야할세상이기때문이다.
이에《아무도모르고누구나다아는것》은우리가좀더용기를내어정의를지켜내야할마땅한이유를제시하고있다.

악연에대처하는자세
악연은어떻게끊어낼수있는가

소태산대종사는“중생들은보통친애하는선연과미워하는악연으로가까운인연을맺게되나,불보살들은중생을제도하기위해자비로모든인연을가까이맺으시나니라”(《대종경》천도품37)고했다.
시대화·생활화·대중화의개혁을시도하며일원상의진리를설파하고있는원불교에서는악연에대처하는방법을어떻게제시하고있을까.
원불교를통해오랜시간마음공부를해온저자는《아무도모르고누구나다아는것》에서주착하는마음이업을짓게하고,그업이수많은인연을만들며,그인연속에서끊기어려운악연을만든다고지적하고있다.또한고통을안겨주는악연을끊어내기위해서는‘네가갚을차례에참아버려라’는진정한실천이있고서야가능함을보여주고있다.
그밖에도이책에서는일상속에서크고작게분연히일어나는마음의갈등을어떻게다스려야하는지원불교의다양한법문을통해제시하고있다.
원만한인격을이루며끝없이생기는욕심에끌려다니지않기위해갖추어야할자세는비단원불교인뿐아니라누구나바르게갖추고공부해야할덕목임이분명하다.
당신이몰랐던,혹은알면서도깨닫지못했던귀중한마음자리를위해《아무도모르고누구나다아는것》을시작해보면어떨까.

잘못도허물도용서받을수있는
길은누구에게나열려있다.
《아무도모르고누구나다아는것》

사람은알면서죄를짓고,또자신도모르게죄를짓는다.신체의동작신업으로,언어의활동구업으로,또마음의생각식업으로.이세가지업을통해사람들은선악의행위를하게되고,그에따라선과나악과를불러온다.
하지만죄를짓는다고용서받는길이없는것은아니다.얽히고설킨욕망의타래를스스로끊고,잘못을인정하는용기를갖는것만으로도기회는열릴수있다.다만자신이처한상황에서그용기를내는것이생각이상으로어려울뿐이고,포기해야하는것이많아두려울뿐이다.
이책은억울한사람들을위한공감과위로만을위해쓰여진책은아니다.자신의신업,구업,식업으로인해타인의고통,아픔,슬픔을알고일상에서업을짓지않기위해항상경계하며,용서를구하는일이본인의삶을위해얼마나용기있고가치있는일인지알려주고있다.
이미저지르고은폐하는것은최선이될수없다.그것은언젠가드러나게될것이고,그렇지않는다고해도자신을괴롭히는업으로이어져헤어나올수없는악순환속에갇힐뿐이라는것을경고하고있다.
더늦기전에자신의허물과잘못을깨닫고인정하며,고통에서벗어나보자.《아무도모르고누구나다아는것》을통해용기를갖고그첫걸음을시작해보길바란다.타인이아닌나자신을위해.

길잃은자들과함께길을찾아가는지침서
우리는살면서수없이길을잃곤한다.남들에겐뻔히보이는길이라고해도막상어려움에처한당사자는당황하게되고더더욱조급해져알던길도모르는길이되어버릴수있다.그길위에서본자의고통은어떤것일까.고통과슬픔의느끼는감정의깊이는매우주관적이어서누군가에게는찰랑이는시냇물처럼얕고,누군가에게는출렁이는바다처럼깊을수있다.그러나우리는알고있다.어려움에처한사람에겐따뜻한품을내어주어야하고,슬픔에빠져있는자에겐손을내밀어야한다는것을.그것이함께시대를살아가는사람들의덕목이고,더나은미래로나아가는길목의시작이다.희망은그렇게시작되는것이니까말이다.
크레파스북은바로그희망을주시한다.서로아픔을어루만지며공감하고위로하며불안한미래를극복해가는것.그것이크레파스북이존재하는이유다.이에우리는길잃은자들과함께가는지침서를펴내고자했다.《아무도모르고누구나다아는것》을통해많은사람들이더나은안목으로더불어함께가는길을찾고,동행하기를바라는바이다.

그누구도불행해지지않기를바라는용기
크레파스북이그리려고하는것은단순히암울한고통이나슬픔이아니다.희망을향해딛고일어나는용기이고,어렴풋이잊고지냈던삶에대한끈질긴의지다.이에크레파스북은소수의삶과이야기에도귀기울인다.그개인의역사가모여한시대의역사가되고,위대한희망이되기때문이다.
사람은성인이아닌다음에야완벽하지않고,양지가있으면음지가있는것이이치이며,결핍은늘더나은희망을부르는힘이된다는것을안다.하여오늘우리가사는사회가불완전하다고하여좌절하지않는다.다만그누구도불행해지지않기를바라는마음을잃지않을때미래의우리사회는지금보다발전할수있다고믿는다.
《아무도모르고누구나다아는것》은우리가사는세상에은연중만연한적폐와맞닥뜨린개인의이야기다.때로는함께분노하고,때로는함께슬퍼하며,때로는함께일어서위로하고희망을외쳤으면좋겠다.그것이크레파스북이바라마지않는사람사는세상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