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균을 잡아먹는 바이러스 박테리오파지, 그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하다”
“혁신적인 바이오 플랫폼 기술로 ‘퍼스트-인-컨셉’ 신약 개발에 도전하는 기업”
“글로벌 R&BD 그룹을 꿈꾸는 ‘인트론바이오’의 신약 개발 스토리”
『박테리오파지: 혁신적-혁신 신약의 길』
“혁신적인 바이오 플랫폼 기술로 ‘퍼스트-인-컨셉’ 신약 개발에 도전하는 기업”
“글로벌 R&BD 그룹을 꿈꾸는 ‘인트론바이오’의 신약 개발 스토리”
『박테리오파지: 혁신적-혁신 신약의 길』
# 하나의 신약이 탄생하기까지
하나의 신약이 탄생하기까지 어떤 과정이 필요할까? 신간 『박테리오파지: 혁신적 혁신 신약의 길』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 바이오 기업 ‘인트론바이오’의 신약개발 스토리를 다뤘다. 인트론바이오는 박테리오파지 관련 기술에서 여러 노하우와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이 회사가 ‘박테리오파지’라는 일종의 바이러스를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과정, 그리고 미래에 어떤 기술로 확장할 수 있는지를 담았다.
#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인트론바이오의 플랫폼 기술
이 책은 크게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퍼스트-인-클래스 신약개발 과정을 다뤘다. 박테리오파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이를 활용한 기술이 어떻게 신약 개발로 발전했는지 소개한다. 박테리오파지는 간단하게 말해서 “세균을 잡아먹는 바이러스”다. 인트론바이오는 사업 초기부터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전개했으며, 박테리오파지로부터 엔도리신 신약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임상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잇트리신Ⓡ, 파지리아Ⓡ 등의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였다. 특히 파지리아Ⓡ를 통해 박테리오파지의 연구 분야를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과 같은 면역계 신경질환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다.
2장에서는 퍼스트-인-컨셉 신약개발을 다룬다. 새로운 개념에 근거해 신약을 개발하는 또 다른 영역으로, 파지러스Ⓡ 및 파지리아러스Ⓡ 플랫폼 기술이 그 중심에 있다. 즉 ‘바이러스는 박테리오파지에서 진화한 것’이라는 가설을 바탕으로 파지러스Ⓡ 플랫폼 기술을, ‘박테리오파지=면역’이라는 가설을 기반으로 파지리아러스Ⓡ 플랫폼 기술을 개발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트론바이오의 기술은 면역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면역 관련 신약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3장은 박테리오파지가 어떻게 다양한 영역에 활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미래에 어떤 방식으로 확장될 수 있는지 상상하는 챕터다. 인트론바이오의 여러 가설들은 궁극적으로는 생물의 기원과 진화까지 닿아 있다. 즉 지구상 최초의 생물체는 박테리오파지였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 기원은 박테리오파지의 원시 조상쯤 되는 DNA 조각들이라는 것이다. 만약 이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사람의 면역과 건강에 대한 비밀도 박테리오파지를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게 된다.
#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발걸음
이 책에서 적고 있듯이 신약개발의 길에 쉬운 길은 없다. 조금은 쉬운 길을 선택할 수도 있고, 남이 가던 길을 쫓아갈 수도 있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것은 언제나 두려운 일이다. 개발에 실패할 수도 있고,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하지만 두려움이 있기에 도전은 의미가 있고 가치 있는 것이다. 신약을 개발한다는 것은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일이다. 그런 점에서 인트론바이오의 도전을 담은 이 책은 여러 바이오 기업들은 물론 기술혁신을 꿈꾸는 수많은 기업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하나의 신약이 탄생하기까지 어떤 과정이 필요할까? 신간 『박테리오파지: 혁신적 혁신 신약의 길』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 바이오 기업 ‘인트론바이오’의 신약개발 스토리를 다뤘다. 인트론바이오는 박테리오파지 관련 기술에서 여러 노하우와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이 회사가 ‘박테리오파지’라는 일종의 바이러스를 활용해 신약을 개발하는 과정, 그리고 미래에 어떤 기술로 확장할 수 있는지를 담았다.
# 박테리오파지를 활용한 인트론바이오의 플랫폼 기술
이 책은 크게 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퍼스트-인-클래스 신약개발 과정을 다뤘다. 박테리오파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이를 활용한 기술이 어떻게 신약 개발로 발전했는지 소개한다. 박테리오파지는 간단하게 말해서 “세균을 잡아먹는 바이러스”다. 인트론바이오는 사업 초기부터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전개했으며, 박테리오파지로부터 엔도리신 신약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임상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잇트리신Ⓡ, 파지리아Ⓡ 등의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였다. 특히 파지리아Ⓡ를 통해 박테리오파지의 연구 분야를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과 같은 면역계 신경질환까지 확대해 나가고 있다.
2장에서는 퍼스트-인-컨셉 신약개발을 다룬다. 새로운 개념에 근거해 신약을 개발하는 또 다른 영역으로, 파지러스Ⓡ 및 파지리아러스Ⓡ 플랫폼 기술이 그 중심에 있다. 즉 ‘바이러스는 박테리오파지에서 진화한 것’이라는 가설을 바탕으로 파지러스Ⓡ 플랫폼 기술을, ‘박테리오파지=면역’이라는 가설을 기반으로 파지리아러스Ⓡ 플랫폼 기술을 개발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트론바이오의 기술은 면역 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면역 관련 신약 개발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3장은 박테리오파지가 어떻게 다양한 영역에 활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미래에 어떤 방식으로 확장될 수 있는지 상상하는 챕터다. 인트론바이오의 여러 가설들은 궁극적으로는 생물의 기원과 진화까지 닿아 있다. 즉 지구상 최초의 생물체는 박테리오파지였을 가능성이 높으며, 그 기원은 박테리오파지의 원시 조상쯤 되는 DNA 조각들이라는 것이다. 만약 이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사람의 면역과 건강에 대한 비밀도 박테리오파지를 통해 그 해답을 찾을 수 있게 된다.
#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발걸음
이 책에서 적고 있듯이 신약개발의 길에 쉬운 길은 없다. 조금은 쉬운 길을 선택할 수도 있고, 남이 가던 길을 쫓아갈 수도 있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가는 것은 언제나 두려운 일이다. 개발에 실패할 수도 있고, 포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하지만 두려움이 있기에 도전은 의미가 있고 가치 있는 것이다. 신약을 개발한다는 것은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일이다. 그런 점에서 인트론바이오의 도전을 담은 이 책은 여러 바이오 기업들은 물론 기술혁신을 꿈꾸는 수많은 기업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박테리오파지 (혁신적-혁신 신약의 길 | 양장본 Hardcover)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