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향 단편문학(큰글씨책 대활자본)

나도향 단편문학(큰글씨책 대활자본)

$27.00
Description
“백조파 특유의,
감상적이고 환상적인 작품”
20세기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시와 단편 소설 작품들을 엄선한 소설 선집 「한국문학읽다」 는 문학의 고전을 살아 있는 동시대의 문학으로 읽을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이다. 한국인이 꼭 읽어야 할 대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고전부터 근ㆍ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표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나도향 단편문학>은 <노천명 단편문학>, <이효석 단편문학>, <방정환 단편문학>, <윤동주 시집>, <김소월 시집>, <김동인 단편문학>에 이은 「한국 문학 읽다」시리즈 7번째 작품이다.
저자

나도향

지은이:나도향
본명은경손(慶孫),필명은빈(彬),도향(稻香)은호이다.서울에서출생했다.의사의아들로태어나경성의학전문학교에입학했으나문학에뜻을품고일본유학을계획했지만이루지못했다.

나도향은1922년1월에낭만주의동인지『백조』의창간동인으로서한국낭만주의의문을연작가중한사람이다.낭만주의는시장르가강세였기때문에낭만주의소설가로서나도향은더욱희소한가치가있다.그러나나도향의낭만주의소설은감상적이지않다.비애나한이넘치는작품일지라도주인공의감정선을따라가보면그감정이개인적감상으로퇴행하지않는다.그눈물과아픔속에는모순된외부세계를향한화살이은폐되어있기때문이다.

짧은문단활동에도불구하고나도향은「벙어리삼룡이」「뽕」「의사의고백」「계집하인」「물레방아」「꿈」「한강변의일엽편주」「피묻은몇장의편지」등수준높은작품들을창작하였는데,아쉽게도폐결핵으로24세에요절하였다.  

목차

17원50전
당착
물레방아
벙어리삼룡이
별을안거든울지나말걸

사랑고개
속모르는만년필장사
여이발사
은화.백동화
출학
행랑자식

출판사 서평

“백조파특유의,
감상적이고환상적인작품”




20세기한국문학을대표하는작가들의시와단편소설작품들을엄선한소설선집「한국문학읽다」는문학의고전을살아있는동시대의문학으로읽을수있도록구성한시리즈이다.한국인이꼭읽어야할대표작가들의주요작품을고전부터근ㆍ현대작품에이르기까지우리나라대표작가들의다양한작품을만날수있다.



《나도향단편문학》은《노천명단편문학》,《이효석단편문학》,《방정환단편문학》,《윤동주시집》,《김소월시집》,《김동인단편문학》에이은「한국문학읽다」시리즈7번째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