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땅을 찾아서 (양장본 Hardcover)
Description
실크로드에서 길어올린 오래된 이야기의 힘
‘아시아의 이야기’ 그림책 시리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10년 넘게 중앙아시아와 문화 교류 사업을 진행하며 아시아의 이야기 자원을 공동 발굴하여 펴낸 그림책이다. 중앙아시아 작가들이 글을 쓰고, 한국의 그림작가가 그림을 그려 함께 만들었다. 중앙아시아에서 길어 올린 오래된 이야기와 한국 그림작가들의 현대적이면서 개성 있는 표현 기법이 어우러져 완성된 그림책이다. 아시아의 이야기는 지금까지 소개된 영미권과 중국, 일본의 그림책과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중앙아시아는 지리적으로 동서양을 잇는 다리, 실크로드를 따라 동서양이 서로 섞여 독특한 문화를 형성했다. ‘아시아의 이야기’ 그림책은 중앙아시아의 웅장한 자연,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다채롭고 개성 있는 그림과 결합하여 새로운 ‘이야기의 힘’을 보여준다. 아시아의 이야기 그림책은 한국어 외에도 러시아어와 영어로 출간되어 해외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저자

두이센케네스오라즈베쿨르이

편집자이자언론인으로,오랫동안어린이와청소년을위한신문과잡지를만들었다.아이들을위한동화,옛이야기와희곡,만화대본을쓰고있으며,『옛이야기에대한이야기』『이올ㅡ영원한나무』『날개달린말ㅡ보물』등열다섯권에이르는책을펴냈다.2017년스웨덴의스톡홀름에서열린제6회유라시아문학포럼과문학축제의최고상을받았고,2018년에는공화국콩쿠르에서‘황금펜’및‘최고의연극과각본’상을받기도했다.2016년한국광주에서열린한국중앙아시아협력포럼에참가했으며,한국어와카자흐스탄어,러시아어로『새해는언제시작될까?』를펴냈다.

목차

차례없음

출판사 서평

크고깊은땅,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은중앙아시아북쪽에자리잡고있다.동쪽으로는카스피해,서쪽으로는몽골까지길게
뻗어있는커다란나라로,세계에서아홉번째로크고,한반도크기의열두배나된다.넓은초원과산,사막이다채롭게펼쳐지면,다양한동물과식물이살아간다.이책을통해우리나라에서는보기힘든여러생명이함께살아가는카자흐스탄의모습을상상해볼수있다.

자연과함께살던땅을찾아서
『약속의땅을찾아서』에는‘아산카이그이’라는인물이나온다.15세기에살았던그는풀과나무가무성하고기후가온화한‘제루유크’를찾아서낙타를타고드넓은카자흐스탄땅을돌아다녔다.제루유크는사람들이슬픔도원한도가난도없이살아가는곳이었다.그때는사람들이자연과조화를이루며살기위해애를쓰던시대였다.

『약속의땅을찾아서』는지금우리가자연을어떻게대하는지보여준다.사람들은자원을낭비하고자연을무자비하게해치고있다.쓰레기를강,호수,바다에버리고,일회용플라스틱제품도마구사용하고,숲을베어낸다.이책의주인공인고슴도치와날쥐는전세계어린이들에게자연과동식물을보호하고,사랑하고보살펴달라고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