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도시의 온도

낯선 도시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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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낯선 도시의 온도는 일본 기타큐슈시에 있는 고쿠라라는 작은 동네를 여행하며 느낀 감정을 기록한 여행 에세이입니다. 언제까지 홀로 떠나는 여행이 가능할까요? 고민을 안고 떠난 여행지에서 완벽한 타인을 환대해 주기 위해 베풀어준 고쿠라 사람들의 따스한 배려는 소소한 일상 속의 행복을 느끼기 충분한 온도였습니다. 일본 가정집, 작은 북카페, 정겨운 골목골목의 모습 등 영상과 글을 통해 함께 걸어보시지 않으시겠어요?
저자

최수민

'기록하는것을좋아하고기억되기를바라는사람'
도서출판새벽고양이의대표이자작가,번역가,새고서림의책방지기로활동중.상상한것을형태로만들어내는짜릿함에미쳐살고있다.그저오래오래좋아하는사람들과좋아하는일을하고싶은사람.그리고그렇게살고있는중.

목차

제1화,여행인듯혹은일상인듯
第1話、旅のような又は日常のような

제2화,건네받은물수건의온도만큼이나
第2話、渡されたおしぼりの温度と同じように

제3화,너는나의자랑이야
第3話、君は私の誇り

제4화,쓸쓸한이방인
第4話、寂しき異邦人

제5화,오늘은무슨발이야?
第5話、今日は何の足なの?

제6화,부드럽게부서지는살들이내마음을녹여,
第6話、柔らかく解けるような身よ、私の心を溶かして

제7화,NextStage로넘어가시겠습니까?
第7話、ネクストステージへ行きますか?

제8화,멈춰있는관람차에나의문장을넣어두었다.
第8話、止まっている観覧車に自分の文書を入れておいた

제9화,병우유를부으면폭신한카스텔라로변하지 
第9話、瓶ミルクを注ぐとふわふわなカステラに変わる

제10화,가면에가려진반짝이는것들
第10話、仮面に隠されたキラキラしたものたち

제11화,지금낯선도시의온도는36.5도 
第11話、現在、見知らぬ都市の温度は36.5度

에필로그 エピロー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