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혼자 있을 때

내가 혼자 있을 때

$15.00
Description
『내가 혼자 있을 때』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읽을 수 있는 동화책입니다. 동네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 먹는 꽈배기집을 운영하는 나는 어느 날 쏜살같이 달려오는 자전거 앞에 작은 소녀를 감싸 안으며 위험을 모면합니다. 그리고 소녀와 함께 떠나게 된 여행, 꿈결 같은 세계에서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거기서 우리 모두가 공감할 만한 삶의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최은규 작가와, 감성의 물감을 마법 같은 그림으로 풀어내는 지연리 작가가 만나 따끈한 동화책을 만들었습니다. 꿈만 같은 세상에서 주인공과 소녀가 어떤 모험을 펼치는지, 그들이 무엇을 발견하게 되는지 모두 함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저자

최은규

1997년제5회MBC창작동화대상에서≪친구랑빙빙빙≫으로장편부문대상을수상하면서글을쓰기시작했다.책읽는시간보다다양한상황의청소년들과이야기나누는시간이더많은사서이기도하다.이이야기들로부터작품이나온다.≪내가혼자있을때≫역시3년간지켜보았던y로부터비롯되었다.푸르고단단하던한아이가괴물로변해가는과정을바로곁에서봤다.y에게평온이깃들길빌며이글을썼다.
지은책으로≪광화문골목집에서≫,≪산아가오고있어≫,≪바닐라아이스크림을먹는개구리≫등이있다.주로작업했던그림책중여러권이대만,태국,중국등에번역출간되었다.그중≪비오는날은정말좋아!≫는초등학교2학년국어교과서에수록되기도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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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세상의모든아이는주변의다른사람들과함께교감하며성장한다.어른이된후에미처기억하지못하는작은기억의편린들이모여‘나’라는한사람을구성하게된다.어릴때겪은다양한경험과더불어상처받고,소외된기억들이무의식의한쪽에남아나와함께삶을살아간다.공감과위로가필요했지만어른들의사정에의해,또는피치못할환경에의해충족되지못한부분들은성장의갈림길에서원치않는방향으로아이들을이끌기도한다.삶이각박하고위로를필요로하는사람이많은이시대에내마음속채워지지못한관심과애정의주머니가없는지,무심코지나쳐온성장의갈림길에놓여있던이정표가무엇이었는지이제는한번쯤돌아봐야하는이유이다.
『내가혼자있을때』는어린이와청소년을위한동화이기도하지만위로가필요한어른들에게도도움이되는책이다.꿈결같은그림과함께펼쳐지는이야기속주인공의여정을함께따라가다보면,나도내마음속어딘가에혼자방황하고있는어린아이를발견할수있을지도모른다.희미한기억속에서들려오는소리에귀기울여보자.그렇게‘나’를발견함으로써자신을객관화할수있게되고나를객관적으로바라보게될때비로소위로받을수있다.여러모로어려움이많은이시기에『내가혼자있을때』가여러분의마음속에사는작은아이들에게작게나마온기를전할수있기를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