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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숙
시인의 말 작품해설 | 최성침1부 그 곳에 살고 싶다 광야의 축복 항아리 변신 이팝나무 주여, 어디에 계시나이까 녹차로 끓여낸 세월 휴게소 달빛 속에서 머문 향기 홍천가 저마다의 길 유월 모란 그곳에 살고 싶다 양지 1.양지 2.2부 들국화가 지금 막 피어나려해 바람으로 남긴 당신 가을날 들국화가 지금 막 피어나려해 치자꽃 인생 신호등 잊은 적 없어요 피라미드의 합창 친구여 날다 옆에 선 나도 바다는 지금 사랑 중이다 나를 기다리며 한 때는 나도 흐른다 붉다3부 이대로 눈 감고 있네요 민들레꽃 공존 연정 강물은 흐른다 갈등 속삭임 서원인 이대로 눈감고 있네요 생의 무게 사닥다리 사랑은. 1사랑은. 2사랑은. 3오송 호수공원 내가 사는 나라 산 같은 벗4부 별빛을 타고 새싹들의 초유 스승 분칠한 달빛 이런 하루가 웅크린 요일 얼굴 없는 천사 별빛을 타고 동백꽃이 되고 싶다 동백섬. 1동백섬. 2내 가슴에도. 1내 가슴에도. 2꽃보다 단풍 여전히 혼자인가요 5부 작은 내 발자국 시어 찾기. 1시어 찾기. 2시어 찾기. 3작은 내 발자국 청남대 풍경 어디쯤에 보이실까 어머니와 소년 호수 속 붉은 노을 한 치 입춘. 1입춘. 2구부러진 황톳길 농다리 초록 입김 접촉 없는 소통 떨어지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