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세월이 뒤로 흘러가는 느리고 안락한 타임머신 안에서 519년 동안 현존했던 ‘은자의 왕국’ 조선왕조가 낙조로 물들어 가던 때, 그 풍운의 현장에 있었던 마지막 궁정 사람들 이야기를 조곤조곤 들려주고 싶다. 나의 첫 번째 역사장편이 이 고된 시국에 바치는 공동의 노래가 되었으면 한다.
고종황제부터 덕혜옹주에 이르기까지 스러져 간 제국의 운명 그 자체가 되어 역사의 화수분으로 남겨진 주인공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작가의 말」중에서
고종황제부터 덕혜옹주에 이르기까지 스러져 간 제국의 운명 그 자체가 되어 역사의 화수분으로 남겨진 주인공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작가의 말」중에서
구름재의 집 (고종황제와 제국의 마지막 여인들)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