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그냥 (백미숙 시집)

오늘도 그냥 (백미숙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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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죽음이라는 이름은 파릇한 피돌기의 싱그러움이 한순간 소멸의 의미로 물들어 가고 어쩌면 그렇게 파리한 구릿빛으로 깊어지는지 억장이 무너지는 통증이며 감당할 수 없는 공포와 마주 서게 한다. 오늘 백미숙 시인이 그처럼 혹독한 이별의 과정을 빈틈없이 지키며, 죽음 인식의 단호함을 내면에 앉히고는 저세상으로 남편을 보내야 했던 슬픔은 가늠할 수 없는 충격이었을 것이다. 그를 떠나보내며 무시로 아파하고 그리워하는 시인의 처연한 시편들이 한 권의 시집 속에 선명하게 떠오르고 있다. -지연희(시인,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장)
저자

백미숙

2005년시,2010년수필,한국문인신인상수상등단
사단법인한국문인협회이사
문파문학회명예회장
한국수필부이사장역임
창시문학회회원
국제PEN한국본부회원
문학의집·서울회원

수상:새한국문학상,문파문학상
저서:시집『오늘도그냥』『리모델링하고싶은여자』『나비의그림자』,공저『그렇게아픈미소』『문파대표시선』『한국수필비밀의문』외다수

목차

시인의말·4
작품해설·118

1부오늘도그냥
왜하필오늘인가요_14
그곳은어떤가요_16
이별_17
면회사절_18
오늘도그냥_20
불면증_22
보이는것이없다_23
기억해줄수있겠니1_24
이별후유증_26
그리고내일_27
저녁노을이차갑다_28
그아이는_30
어둠속에서_32

2부무지개처럼
봄의기원_36
그숨소리_38
때로는_40
빈잔의여유_42
무지개처럼_43
복수초_44
바람의자욱_45
연못_46
꽃비내리네_47
저무는그겨울_48
연극일까_50
꽃선물_52
헤드라이트_53

3부꽃의영혼으로
나이테1_56
나이테2_58
운명이란기차를타고_60
꽃의영혼으로_61
또다시봄오는소리_62
나뭇잎사랑_64
메추리알같은정_65
고향냄새_66
그섬에는_67
그여름_68
동의어_70
굴렁쇠처럼_72

4부빈봉투처럼
외선순환열차_76
세월_78
두루마리화장지_80
눈이내리는데_81
베이비박스_82
아버지의금고_84
앞집영란씨_86
모두다내려놓고_88
가을소리_89
또가을은오고_90
빈봉투처럼_92
늦가을숨소리1_94
늦가을숨소리2_96

5부잠든빗방울
젖은눈동자_100
슬픈눈물_101
미각과통각사이_102
잠든빗방울_104
듣고싶다그목소리_106
오직한사람_108
겨울나무_110
낙화_112
갈색낙엽_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