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나는 한국을 떠났다 (다르게 살아보고 싶어서, 좀 더 행복해지고 싶어서)

그래서 나는 한국을 떠났다 (다르게 살아보고 싶어서, 좀 더 행복해지고 싶어서)

$14.50
Description
“당신은 행복한 나라에서 살고 있나요?”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지 고민 중인 우리에게

한국이 싫어서 또는 행복해지고 싶어서 막연하게 ‘이민’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한국을 떠난 이민자들에게 일어난 실제 삶의 변화와 정착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듣기란 쉽지 않다.
회사를 그만둔 후 함께 세계여행을 떠난 부부는 ‘외국에서 사는 한국 이민자’들의 삶이 궁금했고, 여행을 가는 김에 그들을 직접 만나보기로 했다. 삶의 방향을 틀어 조금 다르게 살아보는 선택을 한 이들의 모습을 보며 스스로 ‘행복’의 방향을 찾아나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김병철

김병철안선희
남편김병철은〈미디어오늘〉과〈허핑턴포스트코리아〉등에서기자로일했다.
아내안선희는콘텐츠기획자로일하며〈일하면서떠나는해외여행〉,〈어떤결혼식〉두권의책을썼다.
2017년여름세계여행을떠나유럽,아메리카,오세아니아의31개국을돌았다.여행중세계곳곳에사는젊은한인이민자를만나30여차례이상인터뷰했다.그들이한국을떠난이유,그곳에정착한이야기를모아‘이민자인터뷰’라는이름으로연재를했다.

브런치https://brunch.co.kr/@movemovemove
페이스북https://facebook.com/MoveLikeUs
인스타그램@movex3

목차

프롤로그

-“어렵겠지.근데될수도있잖아?”
내가살고싶은곳에서살수있는자유를찾아
|슬로바키아브라티슬라바

-“행복하다는말이낯설다면?”
‘지금의행복’을찾아떠난부부
|프랑스그르노블

-“막연한동경,현실이될수있을까?”
해피엔딩을꿈꾸며버텨온드라마틱한시간들
|독일에센

-“재미없는일은그만!”
대기업직장인,낯선나라에서꿈을펼치다
|영국런던

-“오후3시30분퇴근?”
캐나다로간이민자,안정적인공무원이되다
|캐나다토론토

-“우물안개구리처럼살기는싫어.”
28살,나중에후회할바에지금부딪쳐보기로결심하다
|미국버지니아

-“빵이좋아서,이곳이좋아서.”
마음이이끄는대로,하고싶은일을하면돼!
|캐나다토론토

-“이기적이라고?”
나를위해재밌게살고싶어서남미에온여자
|콜롬비아보고타

-“평생‘을’로살고싶지않아.”
무엇보다소중한내삶의여유를만끽하다
|호주시드니

-“당신의돈만큼나의땀도중요하기에!”
노동이존중받는나라에서청소업을한다는것
|호주멜버른

-“내걱정은NO!”
좋아하는일을찾았고,즐겁게일하고있으니까
|뉴질랜드오클랜드

추천의글
thanksto
인터뷰시점

출판사 서평

“한국을떠난다면정말괜찮아질수있을까?”
세계여행을떠난부부,한국인이민자들을만나다

성인이된후,사회의여러모습을보고겪으며문득‘이나라는답이안나와’하고푸념한적이있을것이다.그리고그러한생각은‘내가이직장을그만둔다면?’,‘이나라를떠난다면?’,‘새로운나라에서정착을한다면?’과같은물음표들을만들어내곤한다.해외여행을떠났을때나외국에사는지인의SNS를보았을때,아름다운환경과여유있어보이는서양인들의모습을볼때면,한국을떠나고싶은마음이부풀어오른다.하지만그러한생각들은그저막연할뿐,현재의삶을리셋하고낯선곳에서자신의다음스텝을준비하는일에엄두를내는일은결코쉽지않다.

이책의저자김병철,안선희부부는세계여행을떠나며한국인이민자들을인터뷰해보기로마음먹었다.‘한국을떠나외국에서살아보면어떨까’라는생각을계속하고있었고,세계여행을하는김에제대로이를알아보기로한것이다.저자들은인터뷰에응할이민자들을섭외하고,그들과직접만나‘이민’에대해,‘삶의방향’에대해다양한생각들을함께나눴다.그리고인터뷰글이온라인상에공개되면서한포스트페이지조회수가40만에달하고,브런치에서만2만2천여건이공유되는등큰관심과화제를불러일으켰다.이민은그들인생에있어서도가장큰결정중에하나였을것이다.그리고자기삶과행복의방식에대한깊은고민이있었기에,힘들었던정착과정과불안했던순간들을견뎌낼수있었다.

“내가행복하게살수있는곳은어디일까?”
내가원하는행복의답을찾기위해떠난이들의이야기

외국에서이방인으로산다는것,우리가이미예상하듯아름답고즐거운일만펼쳐지는것은아니다.그들에게는여전히수많은장애물이있고,사회의높은벽또한존재한다.그럼에도그들은지금의삶에예전보다훨씬큰만족감을느끼고,새로운꿈을꾸고,진정한마음의여유를누리며살아간다.타인에의해정해진,수동적인삶이아닌자신의선택을믿고그선택을위해하루하루를채워나가고있는것이다.

이책은그들과의깊이있는대화를통해한국이아닌다른나라에서,또다른선택을완성해가는사람들의이야기를전한다.콘텐츠기획자인아내안선희씨와기자남편김병철씨는깊이있고섬세한질문을통해한국인이민자들이정착하기까지겪었던현실적인어려움과수많은고민들,그들이선택해가는삶의방식을가감없이보여준다.이로서우리가궁금했던그나라생활인의민낯,막연하게동경하던그나라에서의삶을새롭게인식할수있다.

‘한국에있어서’,‘외국으로떠나서’불행하다거나행복하다거나하는식의정의는내릴수없다.하지만문득우리의지금이정체되어있고답답하게느껴지며,삶의만족도가극명히떨어지고있다면‘내가행복하게살수있는곳은어디인지’에대해한번쯤은생각해볼것을권한다.지금보다더나은삶을위해용기를내어떠난이들의이야기를듣다보면,‘세상이말하는행복의기준대신내가원하는행복의답을찾는방법’의실마리를찾을수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