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안나의 집 25년은 기적의 역사다!”
김하종 신부와 거리의 친구들이 함께한
‘안나의 집 25주년’ 기념 감사의 기도
김하종 신부와 거리의 친구들이 함께한
‘안나의 집 25주년’ 기념 감사의 기도
“앞치마를 입고 30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봉사자와 후원자분들은 가진 것을 나눠주셨고, 그 나눔이 이어져 거친 땅 위에 단단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길을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함께 걷는 나눔의 길 위에 피어난 꽃은 그래서 더욱 값지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배고픈 이들에게는 넉넉한 식당이며 외로운 독거노인에게는 의지할 가족이 되어주고 가출 청소년들에게는 따스한 둥지가 되어주는 곳, ‘안나의 집’ 창립 25주년을 맞아 김하종 신부가 기념 산문집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를 펴냈다. 이 책은 25년이라는 긴 시간을 오직 사랑과 헌신으로 동행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들을 위한 헌사에 가깝지만, 안나의 집을 운영하면서 느꼈을 김하종 신부의 깊은 고뇌와 번민, 감동과 희망, 사랑과 감사의 고백이기도 하다. 사제로서의 삶뿐만 아니라 서정시인으로서 김하종 신부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안나의 집을 통해 자립에 성공하거나 상처를 치유한 이들의 후기도 이 책에서 놓칠 수 없는 감동이다.
배고픈 이들에게는 넉넉한 식당이며 외로운 독거노인에게는 의지할 가족이 되어주고 가출 청소년들에게는 따스한 둥지가 되어주는 곳, ‘안나의 집’ 창립 25주년을 맞아 김하종 신부가 기념 산문집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를 펴냈다. 이 책은 25년이라는 긴 시간을 오직 사랑과 헌신으로 동행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들을 위한 헌사에 가깝지만, 안나의 집을 운영하면서 느꼈을 김하종 신부의 깊은 고뇌와 번민, 감동과 희망, 사랑과 감사의 고백이기도 하다. 사제로서의 삶뿐만 아니라 서정시인으로서 김하종 신부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안나의 집을 통해 자립에 성공하거나 상처를 치유한 이들의 후기도 이 책에서 놓칠 수 없는 감동이다.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 김하종 신부와 거리의 친구들이 함께한 ’안나의 집 25주년 기념’ 감사의 기도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