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22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 수상 작가
에바 린드스트룀의 최신작
에바 린드스트룀의 최신작
숲에서 평화롭게 살고 싶은 다람쥐 두 마리와 토끼 한 마리가 끝까지 사냥에 반대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 사냥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평범하게 하루를 보내려고 하는 다람쥐들과 토끼를 보면서, 삶을 이어나가는 이들이 진정한 숲의 주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그림책이다. 이제까지 이야기했던 외로움, 그리움, 우정 등 개인적인 감정을 넘어서 사냥 혹은 전쟁이라는 사회적인 문제를 직면한 우리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를 사냥하지 마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