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새가 건네는 아름다움, 그 속에 살아갈 힘을 발견하다
《이토록 사랑스러운 새》는 새의 생태뿐 아니라 과학, 역사, 문화, 신화 속에서 새가 어떤 존재로 자리해 왔는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지식 그림책이다. 우크라이나의 피산키 달걀, 파베르제 보석 알, 교회 천장에 걸린 타조알 같은 문화적 상징부터 비행 중 뇌의 한쪽을 쉬게 하는 검은등칼새, 북극과 남극을 오가는 극제비갈매기처럼 믿기 어려운 새들의 능력까지 흥미롭게 담았다. “자연은 멀리 있지 않고 바로 여기 있다”는 메시지 아래 이 책은 도시에서 살아가는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감각을 되돌려주며 “생태학의 가장 중요한 법칙은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저자의 생각처럼 새를 통해 우리가 자연의 일부임을 깨닫게 한다.

이토록 사랑스러운 새 (양장본 Hardcover)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