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해피 바이러스 박혜령(아델라· 천주교서울대교구 등촌1동 본당) 화백의 인생론, 행복론! 결혼과 육아로 불현듯 멀어져야 했던 화가의 꿈. 암 투병과 사별이라는 극심한 고통 속에서도 잃어버린 자아를 다시 찾아가는 자전적에세이 서른여섯 편은 독자의 심금을 울린다.
■ 이 책은 돌아오지 않는 어린 시절에 관한 에피소드는 물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한 잊지 못할 추억의 편린들, 화가가 되기까지의 긴 여정에 대한 경험과 활약상을 그림과 함께 담담하게 풀어 놓았다. 영등포와 서울의 옛모습을 묘사하는 부분에서는 작가 특유의 순수함과 풋풋함과 향수 그리고 인생 3막을 향해 꿋꿋하게 달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박혜령은 동백이나 모란, 작약, 해바라기, 호박꽃 등을 소재로 한 사실주의 회화를 주로 그리지만 단순히 소재의 형태미를 강조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어려움을 극복하며 형성된 긍적적 세계관과 여행을 통해 깊어진 사유는 일곱 차례의 개인전을 지나는 동안 작가의 그림을 한층 성숙한 작품으로 만들어냈다.
■ 박혜령의 궁극적 바람은 행복을 그리는 것이다. 호숫가에 앉아 그림을 끄적이던 어린 시절부터 아내와 엄마로 살아온 지난 세월에 이르기까지. 숱한 좌절 속에서도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찾아 정진해 왔다. 작가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진정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라 말한다.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우리 모두에게 박혜령의 진솔한 고백은 커다란 위로와 용기를 가져다줄 것이다.
■ 이 책은 돌아오지 않는 어린 시절에 관한 에피소드는 물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한 잊지 못할 추억의 편린들, 화가가 되기까지의 긴 여정에 대한 경험과 활약상을 그림과 함께 담담하게 풀어 놓았다. 영등포와 서울의 옛모습을 묘사하는 부분에서는 작가 특유의 순수함과 풋풋함과 향수 그리고 인생 3막을 향해 꿋꿋하게 달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박혜령은 동백이나 모란, 작약, 해바라기, 호박꽃 등을 소재로 한 사실주의 회화를 주로 그리지만 단순히 소재의 형태미를 강조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어려움을 극복하며 형성된 긍적적 세계관과 여행을 통해 깊어진 사유는 일곱 차례의 개인전을 지나는 동안 작가의 그림을 한층 성숙한 작품으로 만들어냈다.
■ 박혜령의 궁극적 바람은 행복을 그리는 것이다. 호숫가에 앉아 그림을 끄적이던 어린 시절부터 아내와 엄마로 살아온 지난 세월에 이르기까지. 숱한 좌절 속에서도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찾아 정진해 왔다. 작가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진정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라 말한다.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우리 모두에게 박혜령의 진솔한 고백은 커다란 위로와 용기를 가져다줄 것이다.
나는 행복을 그립니다(큰글자책) (서양화가 박혜령의 삶과 꿈 그리고 행복론)
$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