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생각하고 사랑하고 (김재홍 첫 산문집 | 한 시인이 바라보는 세상)

너를 생각하고 사랑하고 (김재홍 첫 산문집 | 한 시인이 바라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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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저 여리고 상처받은 영혼들을 어찌하나?”
- 나태주 시인이 추천하는 ‘사랑과 희망’의 말들!
‘잠 못 드는 밤’ 위로받고 싶은 사람 사랑받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휴먼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2003년 「메히아」로 중앙일보 중앙신인문학상을 수상한 김재홍 시인의 첫 산문집이다.
『너를 생각하고 사랑하고』(서교출판사)에는 ‘인생’ '사랑‘ ’결혼‘ ’우정‘ ’정의‘ ’경제‘ ’희망‘ ’이별‘ ’도전‘ 등 33편의 통찰이 담겨 있다.
MZ 세대는 물론 기성세대들도 한 번쯤 고민해 봤을 법한 주제들을 시인의 예리한 눈으로 풀어냈다.

저자 김재홍 시인은 “이미 제가 겪은 일들이고, 앞으로도 누구나 겪을 수밖에 없는 현실적 테마들”이라며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후배들에게 희망의 언어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풀꽃시인’ 나태주 시인도 “그동안 전국을 돌면서 문학강연을 하느라 심신이 지칠 대로 지쳤는데 시인의 깊은 사색과 마치 고해성사를 하는 듯한 글을 읽으면서 ”편안해지는 마음, 고요해지는 마음, 평화로운 마음”을 만날 수 있었다며 “저 여리고 상처 받은 영혼”들에게 감히 일독을 권한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시인협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재홍 시인(문학평론가)은 스포츠를 다룬 여러 작품을 발표해 ‘스포츠와 시의 만남’을 본격화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시단의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시집 〈돼지촌의 당당한 돼지가 되어〉로 제15회 시작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

김재홍

시인이자문학평론가.MBC에서오랫동안전시ㆍ공연PD등으로일했고한국문화예술위원회차세대예술인력으로선정되기도하였다.2017년박두진문학상젊은시인상을수상했다.현재한국시인협회사무총장으로일하며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와국민대학교에서시를가르치고있다.
2003년중앙일보에시「메히아」가,2022년광남일보에문학평론이각각당선되어작품활동시작.첫시집『메히아』를비롯해지금까지모두네권의시집을출간했다.강원도태백에서태어나울산에서성장했다.중앙대학교문예창작학과와동대학원을졸업하고,한양대학교대학원에서‘비대칭성의시론적가능성탐색’을주제로문학박사학위를취득했다.

목차


1부너를생각하고사랑하고-인생사랑사랑Ⅱ희망결혼여행우정
2부우리사는동안에-생명호기심희망Ⅱ기도용기고통슬픔쾌락나의시간이별
3부서로사랑하며배우며-예술공쉼표정의소통일도전독서교육
4부나를위한나의시간-이방인청춘경제선택취미진정한기쁨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