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동물 친구들에게 생긴 일 (동물 관리 | 양장본 Hardcover)

한밤중 동물 친구들에게 생긴 일 (동물 관리 | 양장본 Hardcover)

$10.50
Description
* 《에코스토리》는 국립생태원에 근무하는 각 분야의 생태 전문가들이 하는 업무들을 동화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시리즈 도서입니다.
* [한밤중 동물 친구들에게 생긴 일]은 ‘동물 관리’라는 업무를 주제로 한 창작 동화입니다.
* [한밤중 동물 친구들에게 생긴 일]은 극지관에 사는 젠투펭귄 투투가 사육사들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으려 한밤 중에 생태원의 다른 동물들을 찾아다니지만, 오히려 다른 동물들을 통해 사육사들에 대한 고마움을 알게 된다는 내용의 동화입니다.
* 동화의 뒷부분에는 동화를 읽으며 생기는 주제와 관련된 궁금증에 대한 답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은 ‘쏙쏙 정보 더하기’라는 부록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 ‘동물 관리’는 국립생태원에서 관리하는 여러 동물들을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업무를 이야기합니다. 행동풍부화라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야생과 최대한 비슷한 환경을 제공하여 동물들이 살아가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자

세렌디

대학에서일러스트레이션과를졸업하고,영국킹스턴대학교API(AdvancedProgrammeinIllustration)를수료했다.2007년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올해의일러스트레이터’로선정되었다.그린책으로《미스터몽실과다섯개의꿈》《내가슈퍼맨이라고?》《특별하지도,모자라지도않은》《에디슨아저씨네상상력하우스》《퀴즈킹》《풍선바이러스》《어린이박물관-발해》《사랑이야기,담을넘어도망친내시의아내》《문명과역사를만든소금이야기》《길모퉁이행운돼지》《마음대로봇1,2》《캡틴샬럿》등이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에코스토리》시리즈특장점

●우리아이들의눈높이에맞춘창작동화
실제국립생태원직원들의업무현장을흥미진진하게그리거나,동물들을의인화하여표현하는등비교적어려운주제를아이들이이해하기쉽도록눈높이에맞춰주제를설명한창작동화입니다.

●이야기속생태정보를들려주는최고의전문가들
포유류,조류,곤충류,양서·파충류,어류,식물류등을전공한국립생태원연구원들이자신들의이야기를다뤘습니다,이야기에등장하는연구나조사등의내용을어린이독자들이알기쉽게설명하였습니다.

●생태동화인동시에직업·진로안내서
대한민국어디에도없는생태전문가라는직업을세분화하여소개해주는직업안내서입니다.겉모습은생태적내용을담은동화이지만,그안에는생태학자의꿈을꿀수있도록생태전문가들에대한모든것이담겨져있습니다.

●재미와정보를동시에
개성넘치는그림과흥미진진한내용구성을바탕으로다음장이궁금해지는재미있는동화들을수록했습니다.동시에이야기중간중간들어가있는TIP을통해생태에대한숨은비밀도알수있어재미와정보를동시에얻을수있습니다.

감수(국립생태원)소개

국립생태원은사람과자연이조화롭게살아갈수있는환경을만들기위해생태에대한연구와교육,전시기능을담당하고있는국가기관입니다.
국립생태원에서는우리나라곳곳의지형적인특징과동식물현황에대한조사및평가를바탕으로생명다양성보전,생태계복원,기후변화등에관한세계적인수준의연구를수행하고있습니다.
또한열대,사막,지중해,온대,극지등지구의대표적인기후대별생태계를생생하게체험할수있는에코리움(생태전시관)은많은사람들의사랑을받고있습니다.그리고습지와하천을비롯해한반도의자연을한눈에살펴볼수있는야외생태공간에서는다양한대상층의눈높이에맞는체험교육프로그램을운영하고있습니다.국립생태원은사람과자연이생명공동체로어우러져,사람이머무는모든곳이자연을배우는생태교실이되기를소망합니다.자연이들려주는희망노래가우리의미래가되기를바라는마음으로,소중한생태정보와이야기들을다양한책으로엮어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