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빛 봄, 바다에 찰랑이고 (공영만 수필집)

은빛 봄, 바다에 찰랑이고 (공영만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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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원로 수필가가 세상을 사는 선한 길을 제안한다.

인간이 사는 세상을 흔히 ‘고해’라고 한다.
누구나 힘들고 고통스러우며 깊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파도가 끊임없이 출렁이며 덮쳐온다.
특히 우리 세대는 해방과 6·25전쟁의 격랑 속에 살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나는 대학 졸업 후 잠시 향리에서 교편을 잡다 해병대 장교로 월남전에 참전하여 수없이 많은 고비를 넘기고는 어느덧 80 산수(傘壽)도 훌쩍 지난 노년이 되었다.
돌이켜보면 지난날이 여름철의 한나절처럼 너무도 짧고 덧없이 흘러가 버렸음을 아쉬워하면서 지난 세월을 더듬어 보는 기록을 수필로 펼쳐보게 되었다.
저자

공영만

심포 공영만

1942년 1월 11일생
전북 김제군 진봉면 심포리 규동(도장골) 출생
전주북중, 전주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및 대학원 졸업
G.I.L법학전문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해병대 대위 예편 (월남전 참전)
문교부 30년 공직
한국시사 수필 등단(1995, 김해성 교수 추천)
교육개발원 감사
문교부 유네스코 전문위원
한국보건대학교 사무국장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장
신반포교회 원로장로

목차

4 시인의 말

1장. 거울에 비친 내 뒷모습은

12 삶은 아름다운 소망이다
17 거울에 비친 내 뒷모습은
21 나는 누군가, 어떻게 살 것인가
26 말, 말은 그 사람의 역사다
32 그래도 신세대는 건강한 미래의 주역
39 차단의 선을 지워 버리자
43 소통하는 소중한 관계 중요
47 사랑과 조화는 비판의 경청에서부터
52 원숙한 인생 하모니를 연주하자
56 최고를 향해 최선을 다하자
62 향기롭고 당당한 노년
68 사이비 종교에 빠져드는 사람의 심리

2장. 9부 능선의 만족과 1부 여백의 행복

74 우리 것을 먼저 알자
79 고대 4ㆍ8의거 65주년에
84 9부 능선의 만족과 1부 여백의 행복
88 고난은 나를 겸손하게 만든다
92 노약자 보호석 따위는 하루속히
97 대박의 허황된 꿈
103 투기 망국론
109 중매채가 천만 원이라니
114 바가지 바겐세일 유감
119 부조리를 야기하는 웃돈(팁)
124 죽음이라는 것
129 뿌리 뽑아야 할 한탕주의

3장. 아름다운 사명을 자각하자

136 월남전 전우를 회상하다
143 남북통일로 가는 길
147 날로 희화화해 가는 결혼식
150 내가 아닌 우리의 처지에서
154 민주주의는 법의 지배로부터
158 보람 있는 오늘의 의미
162 사랑의 참된 의미
166 복 많이 받으세요
172 아름다운 사명을 자각하자
176 소명을 다하는 승리의 마라토너
180 산수(傘壽)를 맞이한 우리
184 실버들의 새로운 삶
189 일득구실(一得九失)

4장. 꽃을 가꾸는 마음으로

194 꽃을 가꾸는 마음
198 행복의 기본 요소
202 동이 트려면 아직 멀었나
206 베란다의 영산홍
210 은빛 봄 바다
214 아련한 장마철의 추억
218 봄을 수놓는 꽃들
222 찬물을 끼얹은 피서지 유감
228 해마다 연말이 되면
232 범사에 감사하라
236 그리스도인의 성산 시내산
242 종심(從心)을 맞이한 신반포교회

5장. 내 고향 도장골의 사계

248 고향소제(故鄕小題)
256 도장골의 봄 여름 가을 겨울
260 새만금 방조제 개통으로
267 뒤뜰의 장독대
272 모정 앞 고목
275 선산의 백일홍나무
279 동화나라 나미나라공화국, 남이섬
284 남도문화 탐방과 순교지 순례
290 노 젓던 아저씨를 떠올린 여량 아오라지
294 나목(裸木)의 시간, 덕유산에서 배우다
300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