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의 얼굴을 가진 괴인 - 100년 후에도 꼭 읽어야 할 세계 명작 10 (양장)

20개의 얼굴을 가진 괴인 - 100년 후에도 꼭 읽어야 할 세계 명작 10 (양장)

$12.00
Description
탐정의 일곱 가지 도구와 비둘기 피포 그리고 약간의 지혜와 용기.
이것만 있다면 어린아이들이라도 나쁜 어른을 무찌를 수 있어!
에도가와 란포의 〈20개의 얼굴을 가진 괴인〉을 올컬러판으로!
고바야시는 어떤 사건으로 부모를 여의고 명탐정 아케치 코고로에게 맡겨져 초등학생이지만
탐정의 조수가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큰 사건이 발생!
범인은 현재 일본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든 20개의 얼굴을 가진 대도적. 하시바 가에 있는
로마노프 왕조의 다이아몬드를 훔치고 아들 소지까지 유괴했다고 한다.
하지만 아케치 선생님은 해외 출장 중. 고바야시는 혼자서 사건 조사에 착수하는데…….
역사에 남을 명작 미스터리가 올 컬러판으로 등장!

【이 책의 포인트 4가지】
1. 재미만 쏙 넣은 ‘싹둑싹둑’ 읽을 수 있는 만화로 된 스토리 가이드
2. 두근두근 독서할 수 있는 '컬러 그림+포스터'
3. 공부법 선생님이 가르치는 독후감 쓰기
4. 명작의 이해를 돕는 편역자의 작품 이야기

저자

에도가와란포

일본을대표하는추리소설가로서일명‘추리소설의아버지’로불린다.본명은히라이타로(平井太郞)이지만에드가앨런포의이름에서따온필명을평생사용하였다.1894년미에현에서태어났다.초등학생때어머니가번안된추리소설을읽어준것을계기로추리소설에빠졌다.1914년처음으로에드거앨런포와코난도일의소설을접하고심취하였다.와세다대학을졸업한후다양한직업을경험했다.서점경영과잡지출간에실패한뒤1923년신청년에『2전짜리동전』을발표하며추리작가로데뷔했다.

1925년일본을대표하는탐정캐릭터‘아케치고고로’를탄생시킨추리소설및괴기,환상등다양한장르의소설을발표했다.전쟁기간동안예술에대한검열이거세지자[소년탐정시리즈]로큰인기를얻었다.1947년‘추리작가클럽’을만들고,1954년추리소설문학상인‘에도가와란포상’을만드는등일본추리소설을대표하는인물이되었으며,그의환갑을맞아탄생한에도가와란포상은지금까지도일본의추리소설계에서가장권위있는상이며,추리작가의등용문이되고있다.

에도가와란포상수상작은고단샤講談社가출판하고있으며,38회부터는후지TV가드라마나영화로제작하고있다.일본추리소설문단의중심적인인물로서추리소설의부흥을위해헌신한것으로평가된다.1965년에뇌출혈로사망했다.

작품으로『빨간방赤い部屋』,『D언덕살인사건(D坂の殺人事件)』(1925),『심리시험(心理試)』(1925),『음울한짐승(陰)』(1928),『황금가면(金面)』(1930)및소년탐정이활약하는시리즈물『괴도이십가면(怪人二十面相)』(1936)등이있다.

목차

1.20개의얼굴을가진괴인,나타나다!13
2.도난당한다이아몬드24
3.유령저택38
4.탐정의일곱가지도구51
5.작은승리63
6.소년탐정단76
7.괴인으로부터의도전장87
8.사라진명탐정99
9.20개의얼굴을가진괴인의마술106

작가와이이야기에대해서-나스다준119
독서감상문쓰는법(쓰보타노부타카)121
지금,100년후에도꼭읽어야할세계명작을읽는다는것은!(쓰보타노부타카)125

출판사 서평

부모님이없는고바야시는명탐정아케치코고로선생님에게맡겨지며어린아이이지만탐정조수로살아가고있었습니다.그러던어느날,고바야시가빈사무소를지키고있을때따르릉하고탐정사무소의전화가울립니다.보석이나미술품만을노리는20개의얼굴을가진괴인에게집안의가보인다이아몬드를도둑맞고아이까지유괴되었다는것입니다.고바야시는혼자서본격적인수사에나서게되는데…….이것이변장의귀재,신출귀몰하는20개의얼굴을가진괴인과아케치코고로&조수고바야시가이끄는소년탐정단의화려한대결의시작이었습니다.
작가에도가와란포는1894년10월21일에태어나미스터리작가로활약했습니다.
에도가와란포라는이름은필명으로,에드거앨런포라고하는미국작가의이름과연관지어만들게된것입니다.에드거앨런포는코난도일이《명탐정셜록홈즈》를썼을때참고했다고불리는추리소설계의거장이며에도가와란포도《명탐정아케치코고로》로일본탐정소설계에
커다란영향을주었지요.이《20개의얼굴을가진괴인》도아케치코고로가활약하는이야기이지만,파트너로서소년고바야시를등장시키며아이들을위한이야기가되었습니다.
-편역자의글에서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