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행복한 마음가짐, 오늘을 사는 그대들에게 들려주는 삶의 지혜
몸이 불편하면 찾는 것이 약이다. 그중 한약은 병의 근원을 따져보고 한약을 해준다. 약재로 몸을 따뜻하게 데우고 피가 막힘없이 잘 돌아서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자그마치 40년 이상 한약으로 몸을 치유하는 일을 해온 성기봉 시인의 시를 엮어보았다. 우리 몸을 치유하듯이 우리 마음을 치유해주는 시편들이다. 아침 이슬을 모아 만든 약수 같기도 하고 깊은 숲속 옹달샘에서 손바닥으로 떠먹는 시원한 물 한 모금 같기도 하다.
시인은 오늘 행복한지 묻고 있다. 아니 오늘 행복하게 사는 마음가짐을 말하고 있다. 평생 모은 ‘행복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글’을 딸들이 묶어낸다. 책 만드는 일을 20년 넘게 해 온 성수연 편집장이 글들을 정성스레 담고 표지는 화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성민우의 그림으로 정했다.
시인은 작가의 말에서 삶의 여행길을 이렇게 정리한다.
몸이 불편하면 찾는 것이 약이다. 그중 한약은 병의 근원을 따져보고 한약을 해준다. 약재로 몸을 따뜻하게 데우고 피가 막힘없이 잘 돌아서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자그마치 40년 이상 한약으로 몸을 치유하는 일을 해온 성기봉 시인의 시를 엮어보았다. 우리 몸을 치유하듯이 우리 마음을 치유해주는 시편들이다. 아침 이슬을 모아 만든 약수 같기도 하고 깊은 숲속 옹달샘에서 손바닥으로 떠먹는 시원한 물 한 모금 같기도 하다.
시인은 오늘 행복한지 묻고 있다. 아니 오늘 행복하게 사는 마음가짐을 말하고 있다. 평생 모은 ‘행복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글’을 딸들이 묶어낸다. 책 만드는 일을 20년 넘게 해 온 성수연 편집장이 글들을 정성스레 담고 표지는 화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성민우의 그림으로 정했다.
시인은 작가의 말에서 삶의 여행길을 이렇게 정리한다.
오늘 행복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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