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기독교 세계관 : 일, 테크놀로지, 성, 소비, 진리, 행복에 대한 새로운 생각

처음 만나는 기독교 세계관 : 일, 테크놀로지, 성, 소비, 진리, 행복에 대한 새로운 생각

$14.00
Description
롤러코스터 같은 세상을 읽어 주는 새로운 기독교 세계관 책이 필요하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일이 수시로 발생하고 사람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쉽게 뒤바뀌는 세상에는 젊은 세대의 중심을 잡아줄 실제적인 기독교 세계관이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 크리스 파커는 호주 전역의 미션스쿨에서 연 기독교 세계관 강연의 생생한 열기와 강연 내용을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세상을 둘러싼 문화에 갇혀서 더 큰 세상을 꿈꾸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성경적 렌즈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안내한다. 그리하여 우리를 둘러싼 문화에 함몰되지 않고 흔들림 없이 하나님 말씀 위에서 자유하도록 돕는다.

저자

크리스파커

환경학을전공하고중·고등학교에서수학과과학,기술을가르쳤다.이후기독교교육연구소에서젊은세대가기독교세계관을통해삶의모든측면을바라보도록돕는일을연구하고개발했다.호주전역에있는미션스쿨에서기독교세계관강연을펼쳐학생과교사,학부모들로부터뜨거운반응을얻었다.이책은우리를둘러싼문화의현주소를진단하고,기독교세계관에초점을맞춘렌즈로세상을바라볼것을제안한다.2018년호주출간당시‘올해의기독교책’에선정된이후기독교세계관필독서로자리매김했다.

목차

추천사
서문
들어가며
이책을읽는법

PART1개구리와물고기
1.우리가헤엄치고있는물

PART2우리를둘러싼세상에대한질문
2.나는누구인가?
3.세상의진짜모습은무엇인가?
4.세상에는불의가왜이렇게많은가?
5.정의는다시살아날수있는가?

PART3우리를둘러싼세상에대한새로운생각
6.일
7.테크놀로지
8.성
9.소비
10.진리
11.행복

PART4은혜로운행되는인생
12.은혜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2018년호주올해의기독교책선정
MZ세대를위한기독교세계관
급변하는세상의흐름을진단하고분석하는가장최신의기독교세계관필독서!

“기독교대안학교필수교재로,고등학생들과대학생들이소그룹모임으로애독하는책이되길바란다.”
_감수자강영안교수

유경상(CTC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대표)
이상찬(별무리학교교장)
정병오(기독교윤리실천운동대표)
최용준(한동대교수)강력추천!

우리는모두문화라는물속에잠겨있다.
우리는사는날동안거의모든순간에문화라는물속에푹잠겨있다.문화가우리의가치관과생활방식,신념,의례,전통을정한다.매일새로운뉴스가대중의이목을사로잡고유행처럼수시로바뀌는세상적가치관이가득한문화속에서청소년과청년들은어떻게신앙을지킬수있을까?어떻게세상에휩쓸리지않고세상을주도할수있을까?

일과테크놀로지,성,소비,진리,행복에대한새로운생각
저자는중요한문화적관점과세계관을살펴보고그관점들을뛰어넘는성경적관점을제시한다.아울러오늘날젊은세대가궁금해하는주제인일과테크놀로지,성,소비,진리,행복등다양한주제의현실을간략하면서도명쾌하게진단하고분석한다.이제막세상에발을내딛는청소년과청년들이망망대해같은세상을객관적으로바라보고현실에안주하지않도록실질적인도움을주는매우유용한책이다.

얕은물속에서나와은혜의바다로
무엇보다저자는열심히일하고,‘섹시’하고,많은것을소유하고,감정에충실하고,행복을추구하는삶은기껏해야염려와이기심이가득한얕은바다에서헤엄치는것과같다고일깨운다.많은사람이학교를졸업하고인생의다음단계로들어설때그런삶에안주하기로결정하고,세상적인삶을추구하는인생관을세우지만복음의은혜를받아들이면문화의시류에휩쓸리지않고자기자신과세상을바로볼수있다.

이책은현대사회를진단하며우리가인식하지못한채소비했던문화의실상을보여주고,그모든것위에는하나님의말씀이라는불변의진리와그분이값없이주시는은혜가있음을쉽고간결하게알려준다.어떤신앙서보다지적이고감성적이며,공동체에서선한삶을살아갈수있는비전을제시한다

책속으로

『처음만나는기독교세계관』은성경구절을하나하나자세히분석하고설명하는식의책은아닙니다.때로는신학지식이깊지않은그리스도인에게,또는신앙을하나의교양으로탐구하고자하는이에게다가가는책입니다.아직그리스도인이아닌독자에게는과연성경적세계관이다른세계관은줄수없는완전한관점과희망을줄수있는지알아보는기회가되길바랍니다._13쪽

물고기가물속에서사는것처럼우리가살고있는문화는우리가인식하지못하는사이에우리에게답을주고,우리는그답을토대로우리자신을바라보고이해합니다.그답변은또한인생의목적과장소,타인의가치에대한우리의가치관도형성합니다.“나는도대체누구인가?”라는질문에대한답변은우리삶의많은측면을이루는기초가됩니다._35쪽

하나님이다루시는인류의역사전체에는만물이새롭게되고회복되리라는약속의실이엮여있습니다.이약속은먼저는하나님이선택하신나라를통해이뤄지고,나중에는모든나라가운데그분을위해사는사람들에게로확장되도록짜여있습니다.이약속의가장놀라운점은,모든죄와악과불의를일으킨인간이회복의초점에놓여있다는것입니다.
_68쪽

성경은일을계층으로나누지않습니다.암연구에종사하든,도랑을파든,기저귀를갈든,설교노트를쓰든간에모든일은존엄합니다.
_83-84쪽

만일하나님이모든일을좋은것으로만설계하셨다면,왜그토록많은몸부림과죄책감,두려움,욕구불만,무거운고역이수반되는걸까요?
_86쪽

지금부터하려는말은한번쯤들어본적이있을것입니다.그래도이자리에서또이야기하는것은그만큼중요하기때문입니다.페이스북과인스타그램에올라온사람들의삶은매우멋져보입니다.그런데그들에게도당신의삶이그렇게멋져보일것입니다.
_101쪽

한동안디지털기술이없는상황에처한다고상상해보세요.예를들어온라인에일체접속할수없는캠프에2주동안참여해야한다고합시다.상상만으로도불안한느낌이들지않나요?(스마트폰이없어서생기는)지루함과최신정보의흐름에서단절된상태는물론이고사람들과관계를맺을수있는연결용테크놀로지가없다고생각하면두려움이생깁니다.
_107쪽
하나님을영화롭게하고인간을풍요롭게하는성의경계선은무엇일까요?성경적세계관에따르면성관계는적어도자녀양육과가정을염두에둔,평생에걸친혼인관계내에서남자와여자가서로나누는선택적이고자기희생적인표현입니다.지금여러분중몇몇은이마지막대목을읽고나서책을내려놓고싶을지도모르겠습니다.이마지막대목이기껏해야점잔이나빼는,현실과동떨어진이야기라고생각할수도있겠습니다.최악의경우에는구식의편협함이라고느낄수도있습니다.하지만책을덮기전에잠시나마그런반응이여러분이속한세계의문화적스토리텔링에얼마나많은영향을받았을지생각해보길바랍니다.
_127쪽

하나님은내가마땅히받을자격이있어서복을주시는것이아닙니다.하나님은나를향한사랑과용납으로자유롭고풍성하게복을주십니다.내가이사실을깨달을수있는것도오직은혜덕분입니다.
_199쪽

추천사

유경상(CTC기독교세계관교육센터대표,「어린이ㆍ청소년을위한기독교세계관시리즈」저자)
이책을읽는것은마치햄버거를먹는것과같다.한입베어무는순간게눈감추듯이없어지고마는햄버거처럼쉽고간결해서술술읽다보면어느새마지막페이지에와있다.그래서처음기독교세계관을만나는청소년과청년이기독교세계관으로세상을바라보고살아가도록돕는가이드북으로안성맞춤이다.

이상찬(별무리학교교장,『미래를여는온오프라인수업』공저)
기독교세계관을배우는학생들에게가장힘든것은‘기독교’도‘세계관’도너무이해하기어렵다는것이다.이책에서저자는지극히감성적이고직관적인청소년에게직접다가가친근하게말을건넨다.세속주의에무너지고,해체론에난도질당한하나님나라를새롭게만들어가는꿈을꾸는,소박하지만매우간절한저자의통찰에박수를보낸다.

정병오(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기독시민으로산다』저자)
이책이다루고있는일과테크놀로지,성,소비,진리,행복에대해학생들은정말많은궁금증을가지고있다.이책이각주제에대해던지고있는질문과이에대한세상의관점과성경의관점을놓고학생들과허심탄회하게대화를나눈다면,그들이세상의가치관을분별하고성경적세계관을형성해가는데큰도움이될것이다.

최용준(한동대ICT창업학부교수,『성경적세계관강의』저자)
세상을향해먼여정을떠나기시작하는모든청년에게이책을추천한다.나아가우리를천천히죽이고있는문화라는물에서헤엄치고있는모든현대인에게도추천한다.독자가그리스도인이라면자신의삶에서복음이어떤위치에있는지돌아보고도전받을것이고,아직기독교신앙에대해확신이서는않는사람이라면삶의진정한자유와목적이무엇인지생각해보게될것이다.

제퍼슨베스키(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Jesus>Religion작가)
오늘날젊은세대가궁금해하는다양한주제를간략하면서도명쾌하게다뤄주는책을드디어만났다.이책은이제막세상에발을내딛는이에게실질적인도움을주는매우유용한책이다.명료하며지적인이책을예수님을따르기로결심하고그길을개척하려는모든이에게추천한다.

미셸뎀시(ChristianEducationNational대표)
청소년과청년들이때로는늪처럼보이는세상을어떻게헤쳐나갈지걱정이던때에이책이출간되어안심이다.저자는우리를그리스도를향한희망과은총의길로안내한다.그길은쉬우면서도명확하고,부드러우면서도확신에차있다.

스티브맥알파인(목사이자문화전문가)
우선이책은재밌다.학업과진로앞에서있는친구들에게도움을주는독창적이고신선하며통찰력있는책이다.저자는현대사회를비판하지만훈계하는식이아니며,문화의가면을벗기지만강압적이지않다.어떤신앙서보다지적이고감성적이며,공동체에서선한삶을살아갈수있는비전을제시한다.지도자들이먼저읽고젊은세대에추천하길바란다.그들에게꼭필요한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