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배움은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다
조련사가 아닌 조력자의 삶을 선택하다
조련사가 아닌 조력자의 삶을 선택하다
네 아이와 함께 플로깅 실천가로 살아가는 「나는 아름다워질 때까지 걷기로 했다」의 이자경 작가가 이번에는 ‘홈스쿨링’이라는 주제로 우리를 찾아왔다. 이 책은 아이의 생각을 존중하고, 스스로 교육의 주체가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저자와 남편이 기다림을 실천하는 과정과 네 아이가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자발적으로 협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조련사가 아닌 조력자의 삶을 살기로 결심한 저자, 그 곁에서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하는 남편. 정체성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네 아이. 그 모습이 한데 어우러져 책을 읽는 내내 가슴에 잔잔한 울림을 전한다.
공자는 “배우고 익히면 때때로 즐겁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배움은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다고 믿는 저자와 남편, 그리고 네 아이. 홈스쿨링으로 일상을 꾸려나가고 있지만, 저자의 가족은 공교육을 거부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의 관심과 경험을 중요하게 다루기를 희망하고, 과정적으로 행복과 성취감을 느끼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잠시 연기시켜 놓았을 뿐이다. 꿈과 성장, 내일에 보탬이 된다는 믿음으로 학교 교문을 열고 싶어질 때까지 말이다.
공자는 “배우고 익히면 때때로 즐겁지 않은가?”라고 말했다. 배움은 어디에서나 일어날 수 있다고 믿는 저자와 남편, 그리고 네 아이. 홈스쿨링으로 일상을 꾸려나가고 있지만, 저자의 가족은 공교육을 거부하지 않는다. 다만 자신의 관심과 경험을 중요하게 다루기를 희망하고, 과정적으로 행복과 성취감을 느끼기를 희망한다. 그래서 잠시 연기시켜 놓았을 뿐이다. 꿈과 성장, 내일에 보탬이 된다는 믿음으로 학교 교문을 열고 싶어질 때까지 말이다.
나는 홈스쿨링하는 엄마로 살기로 했다 : 배움의 본질적 의미를 찾아가는 여행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