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월급 아낌없이 나누기 (청지기에 대한 신선한 이야기)

한 달 월급 아낌없이 나누기 (청지기에 대한 신선한 이야기)

$13.29
Description
이 책은 저저가 직접 체험했던 두 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 가지는 저자가 한 달 월급 300만 원을 은행에서 소액대출 받아 동네 어려운 이웃 6명을 찾아서 나누어준 이야기이고, 다른 하나는 저자의 교회가 있는 거여동의 좋은나무교회에서 코로나 사태로 어려워하는 교회들에 월세 2개월분씩을 헌금하는 데 거기에 해당되는 교회들을 찾아서 명단을 작성해 준 이야기이다.
저자

김완섭

백석대학교기독신학대학원에서공부하였고,거여동새소망교회담임목사직을은퇴하였다.도서출판이레서원을설립하여20여년간운영하였으며,목회중에국토순례전도단을조직하여4년동안전국전도를완주하였다.지역문화사역을위하여한국오카리나박물관을설립하였으며,지역교회연합을위하여거마지역크리스천커뮤니티를섬기고있다.마지막시대의한국교회를깨우고살리기위하여기독교신앙개혁연구소를세우고기독교개혁운동을일으키고있다.

목차

시작하는말

제1부한달월급나누기
1.시작과결단의과정
2.77세최영자할머니
3.2인가구50세정길녀씨
4.월급나눌이웃찾기
5.66세독신문대영집사님
6.79세장순자집사님
7.72세박건영씨부부
8.83세강민순할머니
9.두번째방문
10.월급나눔그이후

제2부심부름
1.코로나19바이러스
2.뜻밖의제안
3.25교회를찾아서
4.부활절월세헌금
5.청지기의참된역할
ㆍ주인의뜻대로한다.
ㆍ주인의일을알린다.
ㆍ주인의일에동참한다.
ㆍ주인의마음을헤아린다.
6.나눔에대한응원의글들

맺는말

출판사 서평

저자는평소에성경말씀중에서예수님을찾아온재물이많은한청년에게“네소유를팔아가난한자들에게주라그리하면하늘에서보화가네게있으리라”(마19:21)고하신말씀을가장부담이되는말씀으로인식하고있었다.실제로가족들이살고있는집을팔아서모두이웃들에게나눌수는없으므로오랫동안생각하다가예수님의말씀의본질을조금이라고체험해보고싶어서한달월급이라도나누어주기로했던것이다.
한달월급중에서십일조와교회에헌금할금액만제외하고나머지는전부가난한사람들을찾아서아무조건없이나누어주었다.단지가난하다는한가지이유때문에그리스도의이름으로얼마간의물질을나누어주는것이다.전도하기위함도아니요생색내기위함도아니요교회에기록을남기기위함도아니다.단지예수님의말씀을곧이곧대로실천해보려는것이었다.이것은있는재물을나누는것보다어떤의미에서는더뜻깊은행동일수도있다.가난한사람들을돕기위하여한달내내열심히일하는것이되니까.그리고이것은대가를바라지않고순수하게베푸는것이되므로하늘에서는보물이되어차곡차곡쌓일것이다.
하지만이번에저자가한달월급을나누는것은하늘에아무런보화도쌓이지않을것이다.왜냐하면많은사람들에게알리려고행한것이기때문이다.그러나저자의목적은하늘보화가아니라이행동을통하여예수님의마음에조금이라도다가가기위함이었다.하늘보화가아니라예수님의마음을이해할수있다면그것은진정한열매요보상이될것이다.
이웃을사랑하되자기자신과같이사랑하라는것이예수님의명령이다.그어떤사람도다른사람을자기자신처럼사랑할수있는사람은없다.하지만주님께서요구하신것은마치자기자신을돌보고아끼는것처럼다른사람을사랑하라는것이다.그것은이웃을사랑하되이웃과같은입장에서이웃을사랑해야한다는것이다.이웃이처한입장에서서그들의안타까운상황을함께느끼고깊은공감을경험해야한다는것이다.
그렇다면그것은베푸는입장,동정하는입장에서남을돕는것이아니라그사람과똑같은입장,오히려그를섬기는입장에서윗사람을섬기듯이돌보라는것이다.그것이이웃을사랑하기를자기자신을사랑하듯이사랑하는방법이다.이웃을돕되그들과똑같은입장에서서그들의마음속으로들어가서그들을섬기라고하신다.그들을돕는것이아니라그들과동일한처지에있는나자신을돕는것이바로이웃을돕는것이다.그리고그것은적어도이웃을도울때에는우리가바로그이웃이되어야한다는말씀이며,그것은결국이웃을돕는것이아니라우리가우리자신의일을하는것이되는것이다.
한달월급나누기는바로그러한차원에서이웃사랑의실천적인행위가되는것이다.그래서최우선적으로저자가주님의마음을조금이라도이해할수있기를바라며,주님의마음을품고주님의시각으로세상을,이웃들을바라보고그들과섞여서함께세상속의하나님나라를이루어갈수있기를간절하게원하는것이다.그실천경험을나누는것이제1부의내용이다.
두번째이야기는코로나바이러스팬데믹상황으로특별히작은교회들이어려워하던시기에거여동의좋은나무교회이강우목사님이월세를몇달씩지불하지못하고밀려있는어려운교회들에게월세2개월분을익명으로헌금할때저자가교회를선별하는심부름을한이야기이다.이미행했던한달월급나눔을행한일과작은교회에월세를헌금하는일은원리적으로는동일하기때문에같은책으로묶었다.그것은바로청지기의원리이다.
저자가그렇게작고어려운교회들을찾아다니고만나고소개받았던일들은마치청지기가주인의식구들을보살피며필요한물품들을상세하게파악하여최선을다하여공평하게제공하는일과동일한일이라는것이다.그것은똑같이하나님의보살피심을필요로하는이웃들에게하나님께서허락하신것들중에서일부를나누어주는일이다.
우리가가진모든것은결국은하나님의것이다.우리가재물을많이가졌든재능을많이가졌든아니면큰능력을가졌든모든것은하나님으로부터비롯되는것들이다.전부하나님의것이라는말입니다.하나님의것을자기혼자쌓아놓거나그것으로다른사람을지배하려고한다면그것은하나님의것을가로챈것이다.그런데도이웃들에대해서는별로큰관심을보여주지못한다면그는잘못믿고있는것이틀림없다.왜냐하면복음이란바로그가난한사람들에게전파되는것이기때문이다.복음대로살려고애쓰지못한다면그는복음을오해하고있거나외면하고있는셈이되는것이다.
아무튼특별하게저자게다가온청지기역할에대한기회를잘붙잡았다.저자에게는엄청난기회였다고한다.성경적인청지기에대한실천적이고실제적인경험이었으니까.이책을읽는독자들은저자가체험한일들을통하여그리스도인의삶의의미를다시발견할수있게되기를원한다.복음의본질적인의미와그것이실제적인삶에어떻게영향을미쳐야하는지에대해서도전을받을수있으면참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