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개론, 묵상, 설교자료, 삶에 적용, 실천, 변화까지 만들어주는 경건훈련을 겸한 성경안내서입니다. 모든 초점을 오로지 변화에만 맞추었기 때문에 개론 부분도 적용과 변화가 가능한 정도까지를 종합하여 제시합니다. 묵상은 좀 더 근본적인 접근방법으로 인하여 하나님 중심적인 시각으로 자신과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현실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설교의 자료들을 풍부하게 제공합니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제자로서의 삶을 이끌어줄 수 있도록 적용하고 실천하는 일에 초점을 맞춥니다. 결국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를 창세기부터 꾸준하게 읽고 적용하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시각이 바뀌고 삶이 서서히 변화되어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영성을 얻게 될 것입니다.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 전체를 총 32권에 나누어서 날마다 한 장씩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적용하면서 은혜를 받고 변화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목적의 책들입니다. 현실적인 신앙생활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해설한 족집게식 개론과 다른 시각으로 생각하도록 기획한 묵상과 실천적인 문제제시로 이루어진 이 책을 사용한다면 평이한 성경통독이나 묵상을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안내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의 귀한 양식을 취할 뿐만 아니라 소화까지 완벽하게 이루어냄으로써 날마다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게 되며 나날이 신앙이 성장해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민수기는 다른 오경과 달리 가장 장기간의 여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려 38년의 기록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역과 불신을 반복적으로 보여 왔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결국에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가나안 땅까지 인도하셨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었습니다. 하지만 민수기의 기록 목적 중 하나인 백성들에 대한 교훈을 우리는 심각하게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연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애굽에서 가나안까지는 걸어서 40일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광야 길을 무려 40년 동안이나 헤매게 하신 것은 무엇을 뜻하겠습니까?
이런 일들은 4,000여 년 전에 먼 나라에서 일어났던 역사적인 기록이 아니라 오늘 우리들에게도 날마다 일어나는 일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교회나 목회자나 성도들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바로 지금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라는 것입니다. 이 책의 집필 의도는 지금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가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실천의 책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민수기를 읽을 때에는 우리 자신이 민수기의 현장에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모세가 되고 우리가 여호수아가 되지만 우리가 고라 자손이 될 수 있고 우리가 발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똑같은 상황에 처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원리적으로 동일한 상황에서 똑같은 결정을 얼마든지 내릴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40년이 걸려서 가나안에 도착한 사람들은 누구였습니다. 출애굽 당시 20세 이상이었던 사람들 중에는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 정복에 참여했고 나머지는 전부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무엇 때문에요? 불신과 원망과 우상숭배의 결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엄청난 은혜와 사랑 가운데 출애굽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차지할 수 있었지만, 그들 자신의 불신으로 인하여 광야에서 다 죽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가나안 정복은 물질적이고 세상적인 성공과 번영이 아닙니다. 오히려 가나안 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완전한 저 천국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적인 의미의 가나안 땅은 예수님께서 전부 다 성취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민수기로 들어갑니다. 광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영적인 광야에 놓여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분명히 가르쳐주시고 인도하셨지만 그들은 다른 길로 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민수기를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광야에서 백성들을 인도하셨던 하나님께서 우리를 매일매일 인도하고 계십니다. 다른 길로 가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복된 여러분이 되실 것입니다.
『변화를 만드는 성경』 시리즈는 성경 전체를 총 32권에 나누어서 날마다 한 장씩 성경을 읽고 묵상하고 적용하면서 은혜를 받고 변화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한 목적의 책들입니다. 현실적인 신앙생활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해설한 족집게식 개론과 다른 시각으로 생각하도록 기획한 묵상과 실천적인 문제제시로 이루어진 이 책을 사용한다면 평이한 성경통독이나 묵상을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안내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의 귀한 양식을 취할 뿐만 아니라 소화까지 완벽하게 이루어냄으로써 날마다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게 되며 나날이 신앙이 성장해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민수기는 다른 오경과 달리 가장 장기간의 여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려 38년의 기록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거역과 불신을 반복적으로 보여 왔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결국에는 이스라엘로 하여금 가나안 땅까지 인도하셨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었습니다. 하지만 민수기의 기록 목적 중 하나인 백성들에 대한 교훈을 우리는 심각하게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연구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애굽에서 가나안까지는 걸어서 40일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광야 길을 무려 40년 동안이나 헤매게 하신 것은 무엇을 뜻하겠습니까?
이런 일들은 4,000여 년 전에 먼 나라에서 일어났던 역사적인 기록이 아니라 오늘 우리들에게도 날마다 일어나는 일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교회나 목회자나 성도들에게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바로 지금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라는 것입니다. 이 책의 집필 의도는 지금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는가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실천의 책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민수기를 읽을 때에는 우리 자신이 민수기의 현장에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모세가 되고 우리가 여호수아가 되지만 우리가 고라 자손이 될 수 있고 우리가 발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똑같은 상황에 처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원리적으로 동일한 상황에서 똑같은 결정을 얼마든지 내릴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40년이 걸려서 가나안에 도착한 사람들은 누구였습니다. 출애굽 당시 20세 이상이었던 사람들 중에는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 정복에 참여했고 나머지는 전부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무엇 때문에요? 불신과 원망과 우상숭배의 결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엄청난 은혜와 사랑 가운데 출애굽하여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차지할 수 있었지만, 그들 자신의 불신으로 인하여 광야에서 다 죽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가나안 정복은 물질적이고 세상적인 성공과 번영이 아닙니다. 오히려 가나안 땅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완전한 저 천국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적인 의미의 가나안 땅은 예수님께서 전부 다 성취하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는 민수기로 들어갑니다. 광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영적인 광야에 놓여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분명히 가르쳐주시고 인도하셨지만 그들은 다른 길로 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민수기를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 매일매일 광야에서 백성들을 인도하셨던 하나님께서 우리를 매일매일 인도하고 계십니다. 다른 길로 가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복된 여러분이 되실 것입니다.
민수기 적용과 실천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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