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연히 가게 되었다고 생각했던 멕시코가 흥미와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고 나니 점점 애정을 갖고 살게 되어 필연이었다고 확신하는 어느 외교관의 멕시코 살이 이야기이다. 매일 현지 신문과 관련 서적을 꼼꼼히 읽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대화하고, 문화유산의 현장을 직접 가보면서 멕시코 사람들의 생각과 그들의 문화와 생생한 삶의 현장을 그렸다. 우리는 이제 성숙한 세계인의 일원으로서 다른 문화를 충분히 살펴보고 존중할 수 있는 때가 되었다. 이 책 개정판 〈나의 멕시코, 깊숙이 들여다본 멕시코〉를 통하여 멕시코가 더 이상 마리아치나 토르티야로만 연상되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전통 있는 역사와 문화, 풍성한 볼거리가 충만한 나라라는 것을 몸소 느껴보자.
나의 멕시코, 깊숙이 들여다본 멕시코 (혼합이 새로움을 창조하는 곳 | 개정판)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