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박물관 (플라톤의 알람시계부터 나노 기술까지고대인의 물건에 담긴 기발한 세계사 | 양장본 Hardcover)

방구석 박물관 (플라톤의 알람시계부터 나노 기술까지고대인의 물건에 담긴 기발한 세계사 | 양장본 Hardcover)

$15.80
Description
박물관의 신기한 유물을 한 권의 책으로 마주하다!
수십만 년의 방대한 세계사를 통틀어 의미 있는 물건 88가지를 추리고, 그 물건 하나하나의 역사를 알아보는 『방구석 박물관』. 이 책에는 우리 상상을 뛰어넘는 고대인의 발견이 가득하다. 위대한 철학자 플라톤이 알람시계를 발명했고, 기원전 3세기에 전기를 생산하는 바그다드 배터리가 만들어지고, 서기 4세기에 나노 기술이 쓰인 강철이 있었다는 사실, 심지어 기원전 6500년에 뇌 수술이 이루어졌다는 증거까지 시기를 넘나들며 세계 전역의 놀라운 고대 기기와 발명품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대인들의 노력과 지혜, 빛나는 아이디어가 담긴 이 책을 통해 오늘날 우리 지식의 기원을 살피며 과거 기술의 발전을 엿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저자

제임스M.러셀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철학을전공하고,대학원에서비판이론을공부했다.이후영국의방송통신대학교에서학생들을가르쳤고,현재는런던의북쪽에살며친절하고유쾌한설명으로사람들이인문학에쉽게흥미를느낄수있도록힘쓰고있다.저서로『곁에두고읽는철학가이드북』,『영혼의책54』등이있다.이번에는수만년의역사에서인류의위대한발명품수백가지의이야기를그러모아이책을서술했다.전세계고대발명품에담긴놀라운아이디어를읽으며사람들이문명의흥망성쇠를균형감있게바라보기를고대한다.

목차

[제1전시실]생활용품
달력|플라톤의알람시계|양봉|자동시계|초콜릿|우산|변기에관한짤막한역사이야기|침대|자물쇠와열쇠|가발|증류주제조의비밀|화장품|소방대|뼈도구|커틀러리|냉장고|면도기|껌|성(性)과관련된물건들의짤막한역사|알파벳|오락용카드|정원|접착제|화폐|성냥|고무|거울|비단|게임|최초로스키를탄사람

[제2전시실]기계및기술
증기기관|등대|금속가공에관한짤막한역사|그리스의기술|바퀴|선사시대발명품|열기구|크레인|스크루|터널과광산|석유정과시추공|유리제조법|이동식활자|중국의4대발명품|풍차|잠수장비

[제3전시실]미스터리한것들
나노기술|다마스쿠스강철|리쿠르고스술잔|마야블루|바그다드배터리|깨지지않는유리|콘크리트|님루드렌즈|선스톤|안티키테라기계장치

[제4전시실]군사무기
광선무기|기관총|무기에관한짤막한역사이야기|크로스보우|투석기(캐터펄트)|전함|그리스의불|독가스|갑옷과탱크|낙하산

[제5전시실]의학
외과수술|성형수술|해부학에대한짤막한역사이야기|의료보험제도|의치|마취제|치의학에대한아주짤막한역사|의수와의족|문신

[제6전시실]과학기술
자력|염료|대수학|원자|셈법|지진계|별자리표|지도제작|살충제|카메라옵스큐라|숫자영(0)|안경과망원경|장거리통신에관한짤막한역사이야기

출판사 서평

방구석에서떠나는박물관여행!
플라톤의알람시계부터바그다드배터리,4세기나노기술까지
21세기를넘어선고대인의발명품을만나다

현대인을뛰어넘는고대인의발명품이가득한박물관으로떠날시간이다.오늘날의세상이굉장하다고여기고,과거에비해놀라운발전을이룩했다고자부하는현대인이라면더더욱들러볼만한박물관이다.이책에는우리상상을뛰어넘는고대인의발견이가득하다.위대한철학자플라톤이알람시계를발명했다는사실을알고있는가?기원전3세기에전기를생산하는바그다드배터리가만들어지고,서기4세기에나노기술이쓰인강철이있었다는사실은?심지어기원전6500년에뇌수술이이루어졌다는증거도있다.이렇듯이책은시기를넘나들며세계전역의놀라운고대기기와발명품의이야기를담고있다.페이지를넘기며독자는박물관의신기한유물을마주하게된다.

박물관안내는철학과역사분야에서풍부한지식과친절한설명을통해독자들의지적호기심을채워주었던제임스M.러셀이맡았다.저자는수십만년의방대한세계사를통틀어의미있는물건88가지를추리고,그물건하나하나의역사를짚었다.저자의친절한안내를따라가다보면매페이지마다흥미롭고놀라운사실을마주하게된다.오늘날우리지식의기원을살피며과거기술의발전을엿보는즐거운기회가될것이다.

“지금쓰는그물건의역사를알려드립니다!”
알아두면쓸데있는고대물건잡학사전

21세기를사는우리의일상은평범하다.아침이면알람시계소리에깨어나냉장고에서물한잔을꺼내마시고화장실로향한다.변기에볼일을보고난뒤에는우아하게물을내린다.낮에는씁쓸한아메리카노한잔과함께달콤한초콜릿이주는기쁨을누린다.그럼고대에는어땠을까?의외로아주일찌감치우리가누리는것들을그들도이용하고있었다.위대한철학자플라톤은최초의알람시계를만들어아침일찍제자들을깨웠으며,냉장고가없던시절에도사람들은눈과얼음을이용해음식을차가운상태로저장했다.그런가하면이미5,000년전부터변기를사용해,로마제국시기에이르러서는144곳의공중화장실이있었을정도로화장실문화가발달해있었다.물론무(無)에서유(有)를만들어내는일은쉽지않았을것이다.오늘날우리가당연히누리는것들을발견하고,발명하고,발전시키기위해고대인들은불편함을견뎌냈으며엄청난노력을했다.

이책에는고대인들의노력과지혜,빛나는아이디어가담겨있다.페이지를넘길때마다흥미롭고놀라운고대물건들의이야기가눈앞에생생히펼쳐진다.오늘날쓰이는도구와기계중많은것이꽤오래전의고대발명품에서유래했다는사실을알게되면놀랄수밖에없다.초콜릿이정력에효과가있다고믿었던고대인의사연을읽을땐유쾌한웃음이터져나오기도한다.책은독자에게말을건넨다.“지금쓰는그물건의역사를알려드립니다!”

Q.고대인과가까워지고세계사와친밀해지는방법은?
A.내방침대위에서『방구석박물관』을읽으며여행을떠난다!

복잡한세계사에재미를붙이기는쉽지않다.수십만년전부터근대까지기나긴역사를꿰뚫기어려운데다가,생소한지명이나인명이많이등장하기때문이다.이책은세계전역의고대기기와발명품의역사를훑으며자연스레세계사에접근하도록구성되어있다.마치석기시대부터근대에이르기까지수십만년동안의유물이전시된박물관에온듯하다.총여섯개의전시실에는평범하거나혹은진기한유물들이가득하다.화장품,커틀러리,면도기같은생활용품에서시작해,증기기관이나크레인같은고대유물에숨은기계및기술을파헤치고,오늘날기술로복원할수없는미스터리한것들을살펴보기도한다.그런가하면높은수준에이르렀던고대의의학과관련된유물이나군사무기,오늘날과학기술의바탕이되는고대의과학기술까지알아본다.

저자제임스M.러셀은쉽고일상적인언어로박물관구석구석을안내하며물건의역사와함께유구한세계사를친절하게설명한다.독자는적어도5만년전의것으로추정되는유럽의뼈도구유물을살피며,머나먼구석기시절호모사피엔스와네안데르탈인의관계를파악하게된다.또츄잉껌의역사를읽으며16세기에스파냐정복자들이아스테카문명을파괴했다는역사적사실도돌아보게된다.고대이집트,그리스와로마,중국,중세유럽…다양한나라와시기를오가다보면,자연스럽게세계사에젖어들게된다.기원전2000년대의어떤이집트인,기원전2세기의어떤아테네인,또는르네상스시대를살았던어떤이탈리아인과친구가되는듯한경험을하게될것이다.

현대인이제일똑똑하다고믿는현대인에게
인간문명에대한균형감있는시선을안내하다

대체로우리는현대과학기술을위대하다고여기며고대인에비해현대인이현명하다고믿는다.하지만내일당장우리가무인도에고립된다면어떨까?대부분은불을피우거나물고기를잡는일도하지못해눈앞이깜깜할것이다.현대인이누리는것들을사용할수없었던고대인들은치열한고민과끝없는노력,빛나는아이디어로무장하여생존의방법을찾았다.그속에서피어난고대인의발견과발명앞에우리는감탄할수밖에없다.이미서기300년에만들어진술잔(리쿠르고스술잔)에나노기술이쓰였으며,지금으로부터3만년전에네안데르탈인이외과수술을시행하고,기원전6세기무렵인도에서성형수술이이뤄졌다는사실을알게되면겸손해질수밖에없다.

저자는‘우리는우리의선조보다결코더현명하지않다’고말한다.우리가‘수백년간축적된기술발전에의존할뿐’이라고도짚는다.이기발한박물관여행을통해고대인의아이디어를배우는동시에오늘날의인간문명을균형감있게바라보는기회를안겨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