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눈물 흥건한 동시집 『눈물 많은 동화』에 이은 이문길 시인의 시ㆍ산문집
시인은 앞서 나온 동시집의 ‘시인의 산문’에서 “나는 평생을 시 같지 않은 시를 쓰려고 노력했다. 산문과 운문이 다르지 않은 시, 시와 동시와 시조가 다르지 않은 보통 말과 같은 시, 세상에는 없는 그런 시를 쓰려고 노력했”노라 밝히고 있다. 시인이 말하고 있는 시론 같지 않은 시론은 “시의 본질은 적막이며, 절망과 적막이 없으면 시는 존재하지 않는”것이다.
적막의 마음으로 풀어낸 이문길 시인의 산문은 시나 동시와는 또 다른 매력적인 위치를 가지리라 생각된다.
또한 『눈물 많은 동화』 추천의 글에서 장옥관 시인이 밝혔던 바와 같이 그의 산문 또한 박나물처럼 슴슴하고 담담하지만, 그래서 더욱 큰 울림을 우리에게 전해줄 것이다.
시인은 앞서 나온 동시집의 ‘시인의 산문’에서 “나는 평생을 시 같지 않은 시를 쓰려고 노력했다. 산문과 운문이 다르지 않은 시, 시와 동시와 시조가 다르지 않은 보통 말과 같은 시, 세상에는 없는 그런 시를 쓰려고 노력했”노라 밝히고 있다. 시인이 말하고 있는 시론 같지 않은 시론은 “시의 본질은 적막이며, 절망과 적막이 없으면 시는 존재하지 않는”것이다.
적막의 마음으로 풀어낸 이문길 시인의 산문은 시나 동시와는 또 다른 매력적인 위치를 가지리라 생각된다.
또한 『눈물 많은 동화』 추천의 글에서 장옥관 시인이 밝혔던 바와 같이 그의 산문 또한 박나물처럼 슴슴하고 담담하지만, 그래서 더욱 큰 울림을 우리에게 전해줄 것이다.
석남사 도토리 (이문길 시ㆍ산문집)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