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윤별하 시인의 첫 번째 동시집 『어느새 끈끈한 사이가 되었다』는 파도와 같이처럼 끊임없이 밀려왔다 밀려가는 날들과 시련처럼 덮치는 커다란 파도 앞에서 속수무책이던 날들을 견뎌내며 단단한 웃음으로 우려낸 쉬이 읽히지만 깊이 있는 동시들로 가득합니다. 이와 함께 뒤늦게 화가로서 황금기를 맞고 있는 홍주순 할머니의 천진하고 맑은 그림이 함께 해 더욱 빛나는 동시집이 되었습니다.
어느새 끈끈한 사이가 되었다 - 브로콜리숲 동시집 43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