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14년부터 시작해 10년 동안 아이들과 울고 웃으며 10권의 시집을 엮을 만큼 시와 사랑에 빠진 꽁지샘 박수경 교사의 좌충우돌 어린이 시창작 교실. 그 10년의 재미나고 눈물 콧물 나는 기록입니다. 사부(?)이신 홍기 선생님과의 운명적 만남 그리고 “내가 없어도 선생님은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는 말에 홀라당 넘어가 지금까지 어린이 시창작 수업에 뜨거운 군불을 지피고 있는 꽁지샘. 그 10년 동안의 노하우를 배워볼 시간!
시가 머무는 교실 시와 노니는 교실 - 브로콜리숲 동시 교실 2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