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제 별이 필요하지 않나요?
올해로 시력(詩歷) 45년이 된 박일 시인의 열네 번째 동시집. 1979년 『아동문예』에 동시 추천을 받았고, 계몽사아동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된 지 어언 45년의 세월이 지났다.
〈시인의 말〉 첫머리에서 시인은 “개똥벌레 아시죠? 반딧불이의 다른 이름입니다. 옛날에는 마을 근처에서도 흔히 만날 수 있었지요. 빛을 내며 날아다니는 걸 보면서 ‘어린 왕자’를 생각하곤 했습니다. 지금은 환경오염으로 대부분의 서식처가 파괴되어 멸종위기에 놓여 있답니다. 이제 별이 필요하지 않나요?”라고 밝히며 우리가 발 디디고 사는 지구 환경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는 머지않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향한 사랑의 표현이자 지구인들을 향한 엄중한 경고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시인의 말〉 첫머리에서 시인은 “개똥벌레 아시죠? 반딧불이의 다른 이름입니다. 옛날에는 마을 근처에서도 흔히 만날 수 있었지요. 빛을 내며 날아다니는 걸 보면서 ‘어린 왕자’를 생각하곤 했습니다. 지금은 환경오염으로 대부분의 서식처가 파괴되어 멸종위기에 놓여 있답니다. 이제 별이 필요하지 않나요?”라고 밝히며 우리가 발 디디고 사는 지구 환경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는 머지않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향한 사랑의 표현이자 지구인들을 향한 엄중한 경고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별이 필요해 - 브로콜리숲 동시집 57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