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미 두 권의 시집을 낸 바 있는 장유니 시인의 첫 번째 동시집. 늘 그렇듯 ‘첫’이라는 글자는 시인과 독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 ‘첫’의 자리에 놓인 순하고 몽글한 동시 선물이라고 자부할 만하다. 꽃과 자연을 보며 아이를 기르는 순간순간 맑음을 찾아 60편을 엮되 계절 속에서 일어나는 봄바람, 봄의 뜰, 꿈나라 총 3부로 나누었다. 밝은 눈 고운마음으로 예쁘게 읽어주길 바라는 장유니 시인의 마음을 이번 동시집을 통해 참 밝고 맑고 고운 동심이 퐁퐁퐁 솟는 어머니의 마음을 엿볼수 있다.
민들레가 주는 선물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