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동시 한 편에 짧은 산문 한 편 『언제나 3월에는』 신복순 시인의 동시 산문집
2007년 《월간문학》 동시 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신복순 시인의 동시와 함께하는 산문집이다. 시인은 2014년 세종도서로 선정된 바 있는 동시집 『고등어야, 미안해』 이후 천천히 조용한 걸음으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려왔다.
시인의 행보는 자신의 속도에 맞춤 맞게 넘치거나 과하지 않은 즐거운 산책과도 같다. 그러기에 신복순의 글에서는 조용하고 순한 호흡이 느껴진다.
동시와 짧은 단상들이 서로 어우러져 시인이 직접 그린 소박한 그림과 함께 잔잔한 빛으로 반짝이고 있다.
2007년 《월간문학》 동시 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신복순 시인의 동시와 함께하는 산문집이다. 시인은 2014년 세종도서로 선정된 바 있는 동시집 『고등어야, 미안해』 이후 천천히 조용한 걸음으로 글도 쓰고 그림도 그려왔다.
시인의 행보는 자신의 속도에 맞춤 맞게 넘치거나 과하지 않은 즐거운 산책과도 같다. 그러기에 신복순의 글에서는 조용하고 순한 호흡이 느껴진다.
동시와 짧은 단상들이 서로 어우러져 시인이 직접 그린 소박한 그림과 함께 잔잔한 빛으로 반짝이고 있다.
언제나 3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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